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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깐느!


2016년 2016 내가 본 깐느! <영상 상영회> (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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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016-12-01 00:00

- 영상 상영회-

금요일 센텀캠퍼스 수업을 마치고 기대되는 케이스필름을 보기위해 점심밥도 안먹고 상영되고 있는 중형시사실로 갔다.

칸 라이온즈 수상작들은 항상 나의 기대 그 이상을 보여주었다.

PR부분 금사자상을 수상한 꿀벌 작품은 가공식품으로 인해 당뇨병이 늘어난 체코인을 대상으로 한 PR활동인데

궁극적인 목표는 음식 속의 숨은 당을 조심하자는 내용이었다. 가공식품의 당을 이용해 꿀 로 만들 수 있고 15%의 당 만 있으면 무엇이든 꿀 로 만들 수 있다고 얘기했다. 특히 직접 햄버거를 믹서기에 갈아서 꿀통에 넣어 꿀로 만드는 장면은 내 눈을 놀라게 했다. 이 결과 음식 속의 숨어있는 당 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고 그 결과 웹사이트 트래픽 및 미디어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또 인상깊게 봤던 PR활동 중에 유방암 검진 관련 활동이었는데 자신의 가슴을 노출시킨 사진과 아름다운 순간을 간직하자는 의미의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SNS에 올렸다. 제때 검진받지 못하면 아름다운 몸을 간직할 수 없다는 캠페인이었는데 각종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 등 또한 자신의 SNS에 자신의 가슴 및 메시지를 올리고 이를 리트윗 시켜 여러 사람들이 대거 동참한 캠페인이 있었다.

그리고 요즘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폭력에 대해 애플, 구글 등 내노라하는 기업들이 모여

이모티콘을 통해 사이버폭력을 목격한 어린이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게끔 개발한 영상을 봤다

전 세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모티콘을 보냈으며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의 협조 또한 있었다. 이 결과 12억의 임프레션 (광고노출횟수)가 있었으며 각종 미디어 및 매체에서는 ‘혁명’이라는 단어를 쓰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중요한 것은 매체비가 0원이었다는 사실. 이렇게 돈 한푼 안들이고 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캠페인을

본적이 없는 나로써는 영상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3부까지 진행된 케이스필름 영상을 봤는데 칸라이온즈 수상작들은 매년 정말 다양하고 더욱 창의적인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생각들었다. 이 칸라이온즈 행사가 내년에는 볼 수 없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광고과 학생으로서 이러한 좋은 기회를 준 학교관계자 및 전공에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이면 4학년, 학교의 마지막인데

내년에도 칸라이온즈 수상작들을 꼭 보고 졸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