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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깐느!


2017년 2017 내가 본 깐느! <해외광고제 수상작 전시/상영회> (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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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017-12-31 00:00

- 해외광고제 수상작 전시/상영회 -

이번 년도의 칸광고제 역시 어김없이 크리에이티브의 대향연이였다. 영상 상영회, 케이스필름, 수상작 전시회를 다 참여 했지만 단언 기억에 남는건 수상작 전시회였다. 가장인상 깊었던 광고는 불타는 버거킹 매장 이였다. 화재로 불에타고 있는 버거킹 매장을 활용하였는데 그 화재의 이유를 ‘직화구이 패티로 만든 맛있는 햄버거’ 라는 제품적 속성을 강렬하게 인식시켜주는 광고였다. 최악의 상황을 최고의 광고로 전환 시킨 버거킹의 광고가 인상 깊었으며 마치 PR의 위기관리처럼 하나의 위기를 기회로 삼는 발상의 전환이 참으로 기억에 남았다. 또 재밌었던 광고는 KIWI의 광고였다.

 

명화 속 주인공은 어떤 신발을 신고 있었을까 라는 광고인데. 모나리자, 진주귀걸이를 한소녀, 반고흐 자화상등 이름만 들어도 알 것 같은 명화들을 활용 한 것 이였다. ‘만약 더 그림을 그려서 신발까지 그렸더라면 분명 KIWI신발을 신고 있을 것이다’를 전달 한 광고였다. 단순히 그림 속 프레임만 감상했지 프레임 밖은 생각해보지 못했었는데

그러한 생각을 했다는게 정말 재밌었다. 작년도 소니 카메라의 광고였던 아인슈타인의 집을

소니 파노라마로 찍으면 어땠을까와 뉘양스가 비슷한 광고 였던 것 같다.

 

다만 아쉬운점은 VR과 같은 새로운 매체를 활용한 광고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몇몇 보이기는 했지만 아이디어보다는 아트적인 감각이 더 가미된 그러한 VR이였던거 같다. 세계적인 광고제를 동서대에서 볼 수 있다는게 정말 뿌듯했고 앞으로 광고기획서, PR기획서 등 크리에이티브를 필요한 활동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정말로 기회가 된다면 나도 열심히 준비하여 칸 페스티벌같은 국제 광고제에 출품하여 상도 받아보고 싶은 야망이 생겼다.

이러한 종류의 수상작 전시 등이 활발해져서 우리과, 우리학교 사람들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부산시민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회로 발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