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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깐느!


2014년 2014 내가 본 깐느! (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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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뮤니케이션 2014-11-09 00:00

ㅡ특강
특강에 굉장히 기대를 많이햇엇는데 내가 생각햇던 주제와는 다른주제로 특강을해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가까이 인접하고있고 비슷한 성향인 아시아의 광고들보다는 전혀다른 문화를 반영하고있는 해외 광고들에대해 알고싶었기때문에 아쉬움이 있었던것같다. 처음에는 이미 알고있던 광고에대해서 이야기해서 지루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광고의 스토리나 배경에 대해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 광고가 나올수밖에 없엇던 그나라만의 고유특성이나 정치적성향 문화적경향 인식의 차이 등에 대해서도 부연설명이 있어서 내가 이미 접해보았던 광고도 굉장히 색다르게 다가왔다. 더 나아가서는 처음봤을때 이해가 되지 않던 광고도 특강을 듣고나니 왜 저런스토리가 나올수있으며 저런컨셉을 도출할수있는지 이해가 되었다. 특강의 내용을 떠나서는 칸한국사무국의 부사장님이 나와같은 여성이라는게 뿌듯하였고 기회가된다면 직접 칸광고제    에 참가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가 수상에 부진하다는 얘기에는 조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한국사회성향이 그런결과를 도래한것이 아닐까라는 의문도 들었다. 이번특강을 계기로 진정한 광고쟁이, 광고인이란 어떤것일까에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같다.

ㅡ상영회
칸광고제 상영회라고 해서 정말 기대를 많이 가지고있었다. 우리학교에서 칸 상영회와 전시회에 대한 뉴스기사도 났기때문에 그만큼 기대감이 컷었던것같다. 그런데 정말 실망스러웠다. 칸 광고 수상작은 당연히 너무나도 좋았다. 그러나 상영회 자체에대한 준비가 너무나도 부족했었던것같다. 상영회를 진행해주는 사람도 없어서 직접 영상을 되돌려 재생했어야 했으며 상영회중 예의없이 행동하는 관람객을 통제하는 관리인도 없었다. 심지어는 이게 상영회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마치 영화를 다운로드해서 친구들끼리 빔프로젝트로 틀어놓고 관람하는 기분이였다. 다음부터는 이러한부분을 보완해서 정말 상영회다운 상영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러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칸 광고제 수상작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자칫하면 이해되기 어려 울 수 있는 다른문화의 광고도 영상시작 전에 부연설명을 하는 자막이 있었기때문에 광고를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자막속도가 너무빨라서 다 읽기도전에 넘어가버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상영회가 거듭할 수록 개선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된다.

ㅡ전시회
특강, 상영회, 전시회 중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전시회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다. 정해진 시간도 없을 뿐더러 자신이 보고싶은만큼 마음껏 시간을 가지고 볼 수 있었다는점이 좋았다. 영상뿐만아니라 인쇄광고나 기획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영상제작보다는 인쇄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다른 친구들보다 전시회가 더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시회를 보면서 광고 하나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정말 다양한 지식 뿐만아니라 현재 문화의 흐름, 기술적인 면 모두 다재다능 해야하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솔직히 속상햇다. 내가 여기서 하고있는것이 광고가 맞는건지 내가 제작한 제작물들이 광고라고 불릴 수 있을만한 수준인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나도 나름 광고를 한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광고에대한 교과서적 지식만 있을뿐 세상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지않으면서 좋은 광고를 만들어내겟다고 마음먹은 내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