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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0120803 서하영 - 링크 현장체험 기업탐방과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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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영 2014-10-10 03:37

2014. 10. 02

우리는 아침 일곱시에 스튜던트플라자 앞에서 모여 사진촬영을 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그리고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서 점심시간을 보냈다. 역시 고속도로를 타면 휴게소에 들려야 하는 것 같다ㅎㅎㅎ

친구들과 다함께 서울로 가니 생각보다 빨리 서울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한남동에 있는 제일기획 사옥으로 향했다. 건물 전체가 제일기획 사무실이고 내부모습도 정말 좋았다. 정말 입사하고 싶었다. 우리는 건물을 둘러보고 한쪽에 마련된 공간으로 들어가서 김윤호 프로님의 강연을 들었다. 강연이라서 지루한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재미있고 칸의 수상작들이나 칸에 가서 있었던 일 들을 말해주셔서 정말 흥미로웠다.

또한 우리가 있었던 곳은 최첨단시설들이 모여 있는 곳 같았다. 또 제일기획에서 자그마한 소정의 선물? 같은 것도 주었다.

다음으로는 한컴에 갔다. 한컴은 제일기획처럼 건물을 통째로 쓰진 않았지만 그래도 시설도 좋았고 노란불빛 아래의 따뜻한 느낌이 포근하고 좋았다.ㅎㅎㅎ

한컴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맥콜에 대한 피티도 보았고 특히나 아트디렉터님의 강연이 짧지만 생각한 것이 많은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한컴은 양웅 교수님이 계셨던 회사라서 그런지 그에 관한 에피소드들도 재밌게 들었다.

고작 두 기업 밖에 방문하지 않았는데 날은 벌써 어두컴컴해졌다. 우리는 다시 버스에 올라 서울의 꽉꽉 막히는 도로를 뚫고 잠실에 있는 빕스로 향하였다. 그리고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하였는데 생각 외로 좋았던 것 같다! 특히나 티비도 있고 샤워실과 화장실도 따로 있어서 좋았다. 또 가고 싶은 그런 곳이다.

 

 

 

2014. 10. 03

 

 

 

다음날 아침 우리는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로 향하였다. 코엑스는 넓었고 그 중 d관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칸 광고제를 관람하였다. 입장 전에 종이에 기록을 하고 놀이동산에 온 것처럼 손목에 띠를 두르고 입장하였다. 안은 둘러보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하나하나 둘러보며 수상작들을 감상하였다.

수상작들을 다 보는 데에는 꽤 오랜 시간이 소비되었다. 오래 서있어서 힘들기도 하였지만 한 작품 한 작품 생각하며 읽는 즐거움이 상당하였다.ㅎㅎ 그리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다 보면 의자들이 주루룩 있는 세미나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나왔다. 그 곳에서 세미나를 들었다.

점심은 코엑스몰에 있는 기소야라는 일식집에서 김치우동정식을 먹었다. 맛있었다. 또 가고 싶다. 점심을 먹고 간단히 코엑스 내부를 둘러보았다. 정말 넓었고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없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레몬에이드를 마시며 세미나를 들으러 올라갔다.

세미나를 들은 후 저녁이 되어서 우리는 또 내일을 기약하며 코엑스를 빠져 나왔다.

그리고 근처 역삼동에 있는 소고기집에서 옥상 테라스로 올라가 소고기 파티를 했다.

하루의 마무리였다.

 

 

 

2014. 10. 04

드뎌 마지막날이다. 저녁이면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돌아가기가 싫었다.

아침에 준비를 마치고 연회장으로 내려와 코마코에서 오신 분들의 강연을 들었다.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강연에서 광고천재 이태백이라는 드라마를 짧게 보여주고 간판을 만든 것이 아닌 광고를 만들었다는 말을 들었고, 여타 다른 광고들도 보면서 우리가 그저 쉽게 생각할 것들을 좀 더 크리에이티브하게 생각해서 그것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교훈도 얻었다.

마지막날이어서 우리는 특별히 자유시간도 가졌다. 아쉽지만 시간이 조금밖에 없던 터라 근처 가로수길에 가기로 했다. 삼성역은 코엑스와 너무 멀어서 역으로 걸어가는데 십분이 넘게 걸렸던 것 같다. 그리고 가로수길로 가서 우리는 씬나게 놀았다.

 

다시 코엑스로 돌아와서 곧 시작될 크리에이티브K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나도 크리에이티브K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칸으로 가고 싶다.

그리고 우리는 저녁 6시에 버스에 올라타 부산으로의 여정을 출발했다.

2박 3일 동안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만들었다. 훗날 늙어서도 대학시절을 회상하면 이 지난 일들이 뇌리에 스칠 것 같다. 그리고 교수님과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좋은 날 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