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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LINK 현장체험 크리에이티브K (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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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뮤니케이션 2014-10-09 21:59

 

102-제일기획&한컴

 

아침부터 바쁘게 준비해서 달려간 서울에 도착해 가장 먼저 방문하였던 제일 기획은 현장 체험 학습 같은 느낌이었다.홍보실에 다 모여 준비한 책자와 포스트잇과 물을 챙기면서 기다렸고 팀장님이 등장하셨다.둘째 날에 칸 광고 수상작들을 볼 예정이었지만 팀장님께서 직접 선정해 온 몇가지 광고들을 보면서 여러 조언들을 해주셨다.매년 김종필 교수님께서 학교에 수상작들을 전시해서 관람할 수 있었지만 제일기획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 분이 코멘트를 해주시면서 여러 가지 관점에서 수상작들을 바라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또 홍보실에 설치되어 있었던 여러 가지 홍보물들은 체험하고 감상하는 시간이었는데,구비되어있는 탭으로AR코드를 찍어 실행해본다거나 사람을 인식시켜 전자석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보여주셨고 제일기획의 수상작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다음은 한컴으로 가서 양웅교수님과 일을 하셨던 아트디렉터분과 AE분을 만나 뵙게 되었다.제일기획보다 규모는 작은 회사이지만 열정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분들이었고,실제로 온에어 되고 있는 광고의 경쟁PT를 보았고,맥콜의 경쟁PT를 보면서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생각하고 조사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아트디렉터분은 칸에 갔다오신 경험담과 느낌들을 이야기해주셨는데,구경을 하나도 못하고 왔지만 열정적인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자기도 노력해야겠다는 말씀이 크게 다가왔다.나한테는 이미 성공하시고 능력도 크신분이 칸에도 갔다오신 분이 그런 겸손한 말씀을 하셔서 부끄러워진 시간이었다.아트디렉터라는 직업이 너무 멋져보였는데 아무래도 미술전공이 더 유리하지 않겠냐는 말씀에 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것 같았다.제일과 한컴에 갔다와서 빕스에 들려 맛있는 저녁을 먹고 숙소에 가 동기들과 여가를 즐긴 첫날 밤이었다.

 

 

103-칸 국제 광고제 서울 페스티벌

 

코엑스에 도착해 칸 광고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감상하였다.인쇄광고부터 인터넷이나 옥외광고나 여러 가지 부문에서 흥미로운 광고들을 감상하는 시간이었다.광고들 중에서 영국항공의MAGIC OF FLYING이라는 캠페인이 눈길을 끌었는데,빌딩에 붙여져 있는 전광판에서 아기가 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비행기가 지나가면 저 비행기를 가리키며 따라가면서 어디에서 출발한 비행기인지 정보까지 뜨게 하는 광고 였다.사실 굉장히 심플해 보이는 광고였지만 구름의 위치와 비행기 정보와 레이더망을 이용한 최첨단 광고였다.상당히 공을 들인 캠페인이지만 심플하게 보여준 것이 똑똑하게 느껴졌다.이노션 ECD분의 세미나를 듣게 되었는데 새로생긴CYBER부문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보여주셨다.거기에서 듣기만 해도 신이 나는 퍼렐 윌리암스의HAPPY뮤직비디오 관련 광고를 보여주셨는데,퍼렐 윌리암스가 사람들이 웃고 행복해하는 영상을 모은 비디오를 발표하기 전까지는 차트에 진입조차 하지 못했는데 영상을 발표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자 엄청난 반응을 얻게 된 광고였다.사람들이 쉽게 따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을 넣어 인터넷이라는 파장이 큰 매체를 이용해 만든 행복한 광고인 것 같았다.

 

 

104-코마코 강연&크리에이티브K브리프

 

아침부터 일찍 준비해 코마코 강연을 들었다.요즘 화제가 많이 되었던 비락식혜 의리 시리즈를 제작한 회사였고,상당히 전통이 있는 회사였다.제일기획이나 한컴에서 보여주셨던 열정도 보여주셨지만 색다르게 광고회사의 현실적인 부분들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영상을 감상하게 되었다.현실적인 부분과 꿈꿔왔던 부분은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이런 회사에서 광고를 만드는 기회가 왔으면 했다.크리에이티브K브리프를 듣기 전에 여유가 있어 압구정에 가서 점심과 구경을 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결혼을 하는 커플들이 많이 보였다.그리고 코엑스로 돌아와 크리에이티브K브리프에 참석해 앞으로 어떻게 진행을 해야하고 스마트폰 중독 방지를 위한 공익광고IMC전략을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계획을 해보는 시간이었다.짧다면 짧은 서울 탐방이 아쉽게 끝이었고 무기력한 나에게 활력을 불어준 시간이었다.이런 값진 경험을 하게 해주신 김종필 교수님에게도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고,나태한 나 자신을 돌이켜 반성하게 한 시간이었다.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3학년을 꼭 유종의 미를 거둬서 부끄럽지 않은2014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