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LINC현장체험

LINC현장체험


2014년 LINK 현장체험 크리에이티브K (고*지)

조회 1,016

미디어커뮤니케이션 2014-10-09 12:48

 

2014102

 

- 7시 학교에 모여 서울로 출발했다.링크현장체험을 하러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내심 친구들과 어릴 때처럼 버스타고 어디론가 떠난다는 생각에 소풍가는 어린아이처럼 들떠 있었다.버스는 신나게 달려 이태원에 있는 제일기획에 도착했다.생각보다는 웅장하지 않았고 가히 광고회사라고 할 만한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왔다.김*호팀장님께서 광고제 브랜딩담당을 하고 있고, 40주년을 맞아 홍보실을 만들었다고 하시며 강연을 시작하셨다.강연의 내용들 하나하나가 좋은 말씀들이였는데 놀라웠던 것은 세계최대광고제인 칸이 입장료가500만원이라 하셨는데 생각보다 큰 액수에 칸 광고제가 정말 세계에 주목을 받을 만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팀장님께서는 칸의 수상작들을 보고 키워드를 정하셨는데 생활의 발견,실행의 힘,기술+α,진심 이렇게 네 가지의 키워드에 맞춰 수상작들을 보여주셨다.키워드에 따라 수상작들을 보고 난 뒤 김태길,장영희의 글을 마음에 드는 문구가 있다고 하시면서 보여주셨고 팀장님의 사적인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물을 무서워하시던 팀장님께서 자식들을 위해 수영을 배우기 시작하셨고 노력했더니 두 달 만에 물에 뜨더라는 얘기를 해주셨다.나도 점차 쌓아간다면 언젠가는 떠오를 날이 있지 않을까?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한컴이였다.한컴은 사옥이 아닌 한화건물에2개의 층으로 자리잡고 있었다.이종헌AE와 오용현 아트 디렉터 두 분의 강연을 듣게 되었는데 피티에 대한 간단한 정리?를 해주신 후 맥콜을 예로 들어 실제 광고회사에서 광고를 만들게 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실제로tv에서 봤던 광고라서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시간이였다.가족같은 분위기에 조금 더 편안히 강연을 들었던 것 같다.

 

   

 

2014103

 

- 칸 광고제 수상작들과 심사를 맡으셨던분들의 강연을 들으러 코엑스로 향했다.수상작들이 모든 벽면에 걸려있었고 다리 아픈 줄도 모르고 계속 서서 사진 찍으며 보고 듣는 것을 반복했다.스위티의 이야기부터 볼보트럭의 황당함까지 정말 많은 수상작을 보게 되었다.휴대폰의 메모리가 부족하게 될 때까지 사진을 찍을때쯤 강연이 시작되어 자리에 앉아 강연을 들었다.심사위원님의 수상작들에 대한 생각을 들으면서 의문점이 생겼는데 대체로 칸에 나와 수상한 수상작들은 상업적인 느낌보다 켐페인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공익적이고 사람들에게 교훈을 줄만한 내용의 광고들이 많이 보였는데 평소 상업적인 광고를 많이 해서 칸에 가면 공익적인 광고를 하고싶다는 심사위원님의 말씀에 궁금증이 바로 풀어졌다.하지만 스위티 같은 켐페인 광고는 수상할 수 없어 뽑고 싶었지만 뽑지 못했다는 말씀에 안타까웠다.보면서 느낀 것은 사람들이 생각해내기 어려운 독특한 광고가 아닌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광고를 만들어보고 싶다.

 

 

 

2014104

 

- 마지막 날 크리에이티브k브리프와 코마코 CD분의 특강을 들었다.아침식사 후 숙소 안 세미나실에서 듣게 되었는데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영상이 있다.일본에서 만든 광고제작하며 나올법한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린 영상이였는데 광고인이라면 공감이 될 만한 영상일 것이라 생각했다.영상자체는 웃겼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있기도 하다고 하셔서 참 힘든직업이긴 하구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특강을 들은 후 서울문화탐방을 하게 되었다.직접 다른 지역의 문화를 탐방하고 보고 느끼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코엑스로 돌아와 코엑스에서 크리에이티브k의 특강을 들었다.서울에 있는3일 동안 힘도 들고 지치기도 하고 피곤한 하루하루였지만 그만큼 얻은 것도 배운 것도 많은3일이라서 아쉬운 마음이 크게 느껴졌었다.정말 고생 많이 하시며 우리에게 좋은 시간들을 보내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