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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1차 경쟁률 부울경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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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학과 2013-09-24 13:45

 
거침없이 달려간다

   2014학년도 수시1차 모집 1위는 역시 동서대학교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 중 수시 경쟁률 2년 연속 1위
 
 
 
전체 1794명 모집에 전국 수험생 16630명 지원, 9대1
 
정원내 모집(1612명)은 15562명 지원, 9.65대1
 
역시 심은 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보여줬다.
모든 교직원과 학생, 대학 당국이 한 몸이 되어 아시아 허브대학 목표를 향해 열정을 쏟고 있다는 사실을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2014학년도 동서대학교 수시1차 모집에 무려 16630명의 수험생들이 지원했다.
9월 13일 원서접수 마감결과 전체 1794명 모집(정원외 포함)에 16630명이 지원해 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내 모집(1612명) 경쟁률은 9.65대1이었다.
 
이번 수시1차 모집에서 동서대는 부산지역 4년제 대학 중에서 압도적인 경쟁률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수시1차 때도 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경찰행정학과(45.5대1, 교사추천자 전형)였다.
 
인문계고교전형에서는 ▲간호학과 20.48대1 ▲경찰행정학과 19.6대1 ▲사회복지학부 18.25대1 ▲방사선학과 18.22대1 ▲패션디자인학과(내신) 15.67대1 ▲메카트로닉스공학과 13.95대1 ▲관광학부 13.69대1 ▲연기과 13.83대1 ▲치위생학과 13.29대1 ▲보건행정학과 12.06대1 ▲산업경영공학과 10.44대1 ▲디자인학부(실기) 10.34대1 ▲전자공학과 10.26대1 등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또 교사추천자전형에서는 ▲경찰행정학과 45.5대1 ▲치위생학과 29대1 ▲사회복지학부 23.36대1 ▲간호학과 22.5대1 ▲영화과 19.5대1 ▲산업경영공학과 18.2대1 ▲방사선학과 18대1 ▲패션디자인학과(내신) 17대1 ▲작업치료학과 15대1 ▲관광학부 13.52대1 ▲임상병리학과 13.5대1 ▲중국어학과 12.57대1 ▲전자공학과 12.31대1 ▲보건행정학과 11.5대1 ▲메카트로닉스공학과 10.2대1 등으로 경쟁률이 대단히 높았다.
 
동서대의 기록적인 입시 경쟁률은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 해외 캠퍼스 구축, 최첨단 교육시설, BDAD 프로그램, 높은 취업률, 각종 국가사업 선정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동서대는 올해 조선일보, 영국 QS가 공동으로 실시한 아시아대학평가에서 국제화 부문 50위에 올랐다. 이번 여름방학에 개최한 아시아섬머프로그램에는 11개국 27개 대학의 젊은이 350여명이 동서대에 모여 아시아를 배우고 교류활동을 했다.
 
취업률에서도 부울경 1위, 전국 7위(졸업생 2천명~3천명 미만 나그룹)를 했고 5년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매년 40억원 안팎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학생 교육에 사용하고 있다.
 
 
항공료와 기숙사비, 현지교육비를 전액 지원해 두 학기 동안 미국 유학을 보내주는 SAP(Study Abroad Program), 학생들의 역량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BDAD(Before Dongseo, After Dongseo), 미국·중국 해외 캠퍼스 등 동서대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많은 수험생들이 동서대에 지원해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동서대에 입학한 학생은 4년 후 완전히 다른 학생으로 성장시켜 놓겠다. 동서대 목표는 부산 1위를 넘어서 아시아 허브대학이 되는 것이다. 아시아 각국의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학업하고 교류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