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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국학회, 동서대학교 중국연구센터, 창원대학교 중국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현대중국학회 추계학술대회’가 2017년 11월 03일(금) 동서대 중국연구센터 및 동서대 민석도서관 6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현대중국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현대중국학회 소속 중국 전문가들이 참석하였고 동서대학교 공자아카데미, 한일시멘트(주), 한일네트워크(주), 중앙일보 중국연구센터 차이나랩이 후원하였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시진핑 시대 중국의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다양하고 심도깊은 의견 교환 및 발표가 있었으며 메인, 정치, 외교, 경제, 사회문화, 정치경제 등의 세션별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종호 현대중국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정승 동서대학교 중국연구센터 소장의 환영사, 김정선 동서대학교 부총장의 축사, 김영기 동서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14시 부터 시작 된 메인 세션은 ‘중국공산당 19차 당대회 평가’를 주제로 신정승 소장(동서대학교 중국연구센터)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메인세션에 이어 각 분야별로 세분화 하여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는데, 정치 세션에서는 ‘발전패러다임 전환기 중국 지방정부의 전략적 행위’를 주제로 이주형 교수(창원대)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고, 외교 세션에서는 ‘한반도와 중국’이라는 주제로 차창훈 교수(부산대)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또한 경제 세션에서는 ‘중국 경제의 뉴노멀과 성장방식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서석흥 교수가(부산대) 사회를, 사회문화 세션에서는 ‘지금 여기 왜 루쉰을 소환하는가?’라는 주제로 김태만 교수(한국 해양대)가 사회를, 정치경제 세션에서는 ‘중국의 발전정책의 성과와 한계’의 주제로 최영진 교수(경희대)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각 세션의 종료 후 동서대 중국연구센터 센터강의실에서 종합총회가 진행되는 것으로 공식적인 행사가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