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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 생뚱, 황당, 발랄의 2017-2 개강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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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학과 2017-09-05 10:52

엉뚱, 생뚱, 황당, 발랄의 2017-2 개강파티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따뜻한 악수와 포옹으로 시작된 중국어학과 2017학년도 2학기 개강총회는 엉뚱, 생뚱, 활발, 황당의 색(色)다른 Party로 변신하였다. 방학동안 교수님들은 학생들을 위해서, 학생들은 자기 계발을 위해서 하였던 일들의 발표, 100일 후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는 각오가 담긴 편지 쓰기, ‘나 박숙경은, 나 김영기는 , 나 이웅길은, 나 이경미는, 나 정주연은’을 시작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깔을, 여러분의 본성이 아닌 그 어떤 다른 색깔로 바꾸려고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교수선언문」, 빨강이 노랑을 만나 주황을, 노랑이 파랑을 만나 초록을 만들어내듯 우리는 또한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빛깔과 향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서로 힘을 합쳐 색색의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한 「학생선언문」 낭독, 형형색색의 조명등 아래에서의 댄스파티, 회포의 정을 풀며 다함께 즐기는 다과회 등등 참으로 상큼하고 맛깔스런 개강파티였다. 모양이 바뀌었더라도 그 속에는 항상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해주는 뜻 깊은 Party였다. 교수님 사랑해요! 학우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