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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서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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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 2018-12-05 00:00

디자인대학·컴퓨터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2개

제53회 대한민국디자인 전람회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학생들 디자인과 컴퓨터공학 접목한 캡스톤 융합 수업서 실력 향상

동서대 LINC+사업단 캡스톤 융합 성과 위해 전폭적인 지원

디자인과 컴퓨터공학을 접목한 캡스톤 융합 수업(지도교수: 류도상, 문미경)의 결과물들이 동서대 LINC+사업

단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주요 대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 후원의 2018년 ‘제53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2개 팀이 Gold

Minister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28일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작품은 국회와 ‘디자인코리아 2018’에서 전 세계

기업, 바이어, 디자이너들에게 공개 전시됐다.

 ▲Safety Hologram

▲Step by Stick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작품은 ▲디자인대학 김성재, 한지아 학생과 컴퓨터공학부 위승현, 이현우 학생의

운전자의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홀로그램인 ‘Safety Hologram’ ▲디자인대학 이은지, 강진이 학생과

컴퓨터공학부 박수빈, 유경호 학생의 앞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들을 위한 지팡이와 스마트폰 그리고 이어폰을

상호 연결하여 다양한 거리 정보를 주는 ‘Step by Stick’이다.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1966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기업, 디자인

기관,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 디자이너,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여자가 작품을 출품한다.

이번 장관상 수상 외에도 캡스톤 융합수업의 결과물은 ‘2017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장관상 1팀, 상공회

의소장상 1팀,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2팀 선정,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 ‘Red dot Awards’에서 2018년

3팀, 2017년 1팀, 2016년 1팀, 2015년 2팀 등 4년간 총 7팀이 Winner로 선정되는 등 결실을 맺고 있다.

 


<수상학생 소감>

김성재(디자인대학 4년) 학생

레드닷 위너에 이어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는 4학년 시점에 학교를 통해 많은 걸 얻었습니다.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동서대학교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 낸다면 그 끝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강진이(디자인대학 3년) 학생

디자인학과와 컴퓨터공학과과 함께 진행하는 아이데이션수업을 통해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캡스톤 지원을 통해 더 발전될 작품을 낼 수 있어서 수상 받은 것 같았다. 생전 처음 받는 공모전 수상인데다가 한국에서 가장 큰 공모전이라 시상식도 굉장히 격식있고 화려했다. 이 영광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고 학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학교에도 자랑이 됐고 나 스스로에게도 자랑스러운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