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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과 졸업생 김*, 최*명 / 재학생 심*보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일반인부문 1등 “UMFF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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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 단과대학 2017-09-29 16:35

오른쪽 재학생 심승보/ 왼쪽 졸업생 최정명

오른쪽 재학생 심*보/ 왼쪽 졸업생 최*명

 국내 최초 산악영화제로 주목을 끈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지난 9월 21일 개막하여 9월 25일까지 5일간 전 세계 21개국에서 97편의 상영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 행사는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갔다. 특히 야외상영관인 UMFF시네마에는 매일 1,000여 명이 찾아 산악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사무국 측은 UMFF시네마에 들어가지 못한 관객을 위해 상영관 밖에 LED 스크린을 설치할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번 산악영화제의 주제는 ‘자연과 공존’이며, 주제를 반영한 특별전, 전시, 공연, 체험행사, 이벤트 등을 선보였다. 공모 영역을 산악영화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자연과의 공존·공생, 더불어 사는 모든 이야기로 주제를 확장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산악영화를 일반인에게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산악영화제 시상 중 일반인 UMFF 부문 1등의 영예는 동서대학교 졸업생인 김결 감독의 < 연화, 산 >에 돌아갔다. 오랜만에 만난 남매인 연화, 산이 아버지의 산소를 찾으러 연화산에 가게 되고, 산소를 찾다가 산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내용으로 2회의 주제인 ‘자연과 공존’에 알맞았고, 영화적 요소가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반인 UMFF 부문 수상작은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산악영화제를 방문한 게스트 숫자도 국내 170여 명, 해외 5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세계적 산악영화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 영화제 심사위원장인 알도 아우디시오는 "작년보다 출품작이 80편 늘어나 울주 세계 산악영화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면서 "4개국 출신으로 이루어진 우리 심사위원단의 선택에 산을 사랑하는 이들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일반 관객들도 공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 음향, 연출, 주제의 질뿐만 아니라 독창성과 혁신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가운데 영화과 졸업생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