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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학전공 <제3회 유네스코 대학생 볼런티어 프로젝트>참여 활동 후기-국제관계학전공 A.D.A.M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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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부 2015-11-30 10:23

<제3회 유네스코 대학생 볼런티어 프로젝트>

 

소속 : 동서대학교 국제관계학과

팀명 : A.D.A.M

프로젝트명 : 책으로 전하는 한-중 평화의 나눔

기간 : 2015년 5월 8일~2015년 11월 20일(6개월)

 

 

< 2015 유네스코 대학생 볼런티어 3기 발대식 - 명동 유네스코 회관 >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국제관계학전공 소속 10명의 학생이 지난 2015년 5월 8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6개월간A.D.A.M(All Dreams Approach Me)라는 팀을 구성, <제3회 유네스코 대학생 볼런티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책으로 전하는 한-중 평화의 나눔'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유네스코 대학생 볼런티어 프로젝트'는 국내 대학생들이 평화, 빈곤, 기후 변화 등 지구촌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 직접 실천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올해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 된 25개 대학생 팀이 6개월간 평화와 나눔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하였으며,특히 부산-경남 지역에서 활동한 프로젝트팀은 동서대학교 A.D.A.M이 유일했습니다.

 

< 연길어린이 도서관 평화 놀이 한마당 >

 

 국제관계학전공 소속 A.D.A.M은 한-중 관계 개선과 인식 변화 및 나눔을 목적으로 다양한 조사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하여 부산 시민들과 함께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하계 DAIP 중국탐방 활동과 연계하여<연길어린이 도서관>에 방문, '평화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였으며, 어린이 도서관에 책을 기증하는 활동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현지 탐방 활동 등을 통해 더욱 생동감 넘치고 효과적인 볼런티어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 A.D.A.M로고(좌) - 동서대 A.D.A.M 활동 사징(우) >

 

 국내외에서 벌인 A.D.A.M의 다양한 활동들은 학과 교수님들의 많은 조언과 지도를 기초로 팀원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아이디어들을 정리하여 실제 활동으로 기획-진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NGO, 시민단체, 공공기관, 사기업, 출판업체 및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연계 또는 지원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효과적인 사업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A.D.A.M은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이와 같은 소중한 기회들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고자 연구회 및 동아리 형식의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것입니다.

  내년 2016년 3월 말 참가팀을 모집할 예정인 <유네스코 대학생 볼런티어 4기>를 위한 A.D.A.M의 노력과 활동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