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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EO HONOR SOCIETY 10기 입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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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융합공학부 2018-07-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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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EO HONOR SOCIETY 10기 입회식

신입회원 16명 2년간의 고강도 교육 받으며

학교를 빛낼 국제적 인재로 성장하겠다 다짐

장제국 총장 신입회원들에게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 알리바바의 마윈처럼 큰 꿈을 꾸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어 실현하라” 당부

7월 5일 동서대 민석도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동서아너소사이어티 10기 입회식이 있었다.

 

입회식은 10기 모집과정 설명, 신입기수 소개, 총장 환영사, 입회배지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아너소사이어티는 전공지식 외에 ▲창의적 사고의 힘 ▲의사소통의 힘 ▲사랑과 봉사의 힘 등 3가지 파워를 갖춘 국제적 인재를 길러내는 프로그램이다.

 

제10기 신입회원은 재학생 1만여명 중 16명이 최종 선발돼 미국 해외연수, 글로벌 이슈프로젝트 등 다양한 과정을 이수하면서 글로벌 재목으로 성장하게 된다.

장제국 총장은 이날 신입회원 16명에게 일일이 동서아너소사이어티를 상징하는 빨간 배지를 상의에 달아주며 용기를 북돋워줬다.

 

정장차림으로 입회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배지를 달고는 드디어 자랑스런 아너소사이어티 멤버가 되었다는 사실에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입회식에는 8기, 9기 선배들도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동서아너소사이어티 10기 회원 16

▲메카트로닉스 융합공학부 김도학·김민우·오지오 ▲국제통상물류학부 이성재·전준성·최혜진·하태경 ▲레포츠과학부 주희연·한재익

▲디자인대학 노하린·차애리 ▲보건의료계열 김세희·김하연 ▲관광학부 김소영·임태형·황유수


동서아너소사이어티 참가 학생들 다짐

김도학(17학번,메카트로닉스 융합공학부)

지원동기 – 영어 의사소통능력, 기획서 작성 기법, 프레젠테이션 기법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짐 – 앞으로 글로벌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다.

임태형(14학번,관광학부)

지원동기 – 글로벌프로그램과 어학공부를 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다짐 – 결코 성공이 끝이 아니다. 성공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내겠다.

 

주희연(17학번, 레포츠과학부)

지원동기-아너를 통해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국연수로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며,

세계를 보는 시야를 넓히고,

학과행사에 참여하여

BDAD를 실현할 것이다.

 

최혜진(17학번, 국제통상물류학부)

지원동기 – 자아성찰, 소통, 지도력, 원활한 영어의사소통을 위해

다짐 – 고민하고 도전하여 실천할 것이다.

 

황유수(17학번, 관광학부)

지원동기 – 새로운 만남, 경쟁과 협력, 전공과 연관성, 학교를 빛낼 인재 가 되기 위해

다짐 – 학교를 빛낼 인재가 되겠다.


장제국 총장 격려말씀

정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은 동서대 재학생 1만여명 중에서 선택된 학생입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여기에 앉아있다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으니 “이제 즐기면 된다. 누리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각자가 잘되어서 학교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와 한국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학생이 되겠다는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께 3가지 정도의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는, 여러분들 모두 큰 꿈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 알리바바의 마윈처럼 큰 꿈을 꾸고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열정을 쏟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1980년대처럼 판사가 되겠다, 대기업에 가겠다 같은 ‘꼰대’ 같은 꿈 말고 제프 베조스나 마윈처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그런 꿈을 꾸길 바랍니다.

두 번째는 꿈만 가지고 있으면 몽상가에 불과합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어 좌절하지 말고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세 번째는 신앙을 가지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시련이 오고, 자칫 헤어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는 메시지를 들어야 됩니다. 그 메시지를 듣고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이 시련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여러분을 단련시키는 것입니다. 앞으로 시련을 많이 겪을 텐데 그런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신앙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다 같이 최종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선배들처럼 아너소사이어티를 통해 자기 자신을 성장시킬 뿐 아니라 앞으로 후배들한테도 도움을 주는 그런 학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