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과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 시사회

센텀캠퍼스 소향뮤지컬시어터에서 열려

임권택감독 영화 <화장> 시사회

 임권택감독, 김규리배우, 이은제작자의 무대인사 및 GV (4/1, 17:00 소향뮤지컬시어터, 참석인원 900여명)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의 부산 시사회가 4월 1일 우리대학 센텀캠퍼스 소향뮤지컬시어터에서 열렸다.

시사회는 거장 임권택 감독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였기에 부산 시민들의 열기도 뜨거웠다. 이날 소향뮤지컬시어터 1100여 석의 좌석이 꽉 메워졌다.

영화 ‘화장’은 암에 걸린 아내가 죽음에 가까이 가고 있는 가운데,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된 중년남성의 서글픈 갈망을 그린 영화다.

 

이날 시사회는 임권택 감독과 배우 김규리, 명필름 이은 대표, 장제국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 이용관 학장의 사회로 임권택 감독과 배우 김규리의 관객과의 만남이 진행됐다.

 

‘화장’은 4월 9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