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사람사는세상 영화축제’는 국내 유일의 대통령 기념재단 주최 영화축제입니다. 2015년에는 ‘70년의 고독’을 주제로 인류사회에서 되풀이되온 미움과 증오를 넘어 진정한 화해와 공존의 길을 모색한 영화(초청 11편/공모17편)를 초청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작년에 신설된 공모부문은 독립예술영화인들의 가능성과 비전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대상 수상작이었던 양주연 감독의<옥상자국>은 아시아나단편영화제 국내경쟁 대상, 서울 독립영화제 특별 초청을 받으며 관객 및 영화인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6년 사람사는세상 영화축제 공모부문 출품접수는 2015년 8월 이후 제작·완성된 30분 이내의 단편작품으로 장르와 형식은 무관합니다. 수상작에는 대상 1,000만원을 포함해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본선 진출 작품은 영화축제 기간인 10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서울 소재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심있는 독립예술영화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