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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학술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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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2017-10-31 21:44

2017년 학술 엑스포

2017 보건의료계열 학술 페스티벌
<일시> 2017년 10월 27일 (금)
<장소> 산학협력관 대강당
<참석자> 보건의료 계열 학부 학생들
<담당 교수님> 황윤선 교수님, 박민희 교수님

...

안녕하세요. 홍보부 박선우, 이성미입니다. 27일(금)에 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보건의료계열 학술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순서]
-개회식
-휴식
-프레젠테이션대회
1차 발표
2차 발표
-토론회
-폐회식
-휴식
-동아리 및 국제협력프로그램 소개
-보건가왕

최민구 목사님의 기도와 보건의료계열 학부장이신 윤태형 교수님의 축사로 학술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1차 발표에서는 간호학과(발표: 2학년 진원재, 추혜진) 에서 4차 혁명에 따른 보건 의료계변화 및 대처방안,

(2학년 : 이홍주, 박선미, 진원재, 추혜진 /  1학년 : 김현지, 임현정, 김희주)

보건행정학과에서 보건 행정인이 되기 위한 과정,

임상병리학과에서 임상병리사의 미래와 TLA까지 3개의 학과가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또 2차 발표에서는 치위생학과에서 하루 생수 2L섭취에 따른 타액 분비량과 타액 pH의 관계,

작업치료학과에서 뇌성마비란? 그에 대한 CASE,

그리고 끝으로 방사선학과의 효과적인 방사선 치료를 위한 MEMS기반 호흡훈련 시스템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독서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주제 : 방사선 원전 건설에 대한 찬반
참여자 : 강민승(간호학과 2학년-찬성), 김수연(간호학과 1학년-반대), 김수연, 김수현, 주정훈, 김동민, 이주희, 김유빈, 조준형, 이도경, 김서영, 김지영


내용
- 찬성
1. 석유와 석탄의 한정적인 면을 고려 할 때 원전의 필요성은 갈수록 늘어 날 것이다.
2. 석탄이나 석유 등 다른 자원에 비해 비교적 친환경적이다. (핵의 분열로 만든 열 이용)
3. 2009년 한국 기준 발전량의 34%를 부담하고 있음, 경제적이며, 안정성 규제 강화를 보안할 수 있음으로 보았을 때 필수적이다.

- 반대
1. 이산화탄소가 생성되는 양은 원전 건설부터 폐기까지 쭉 고려하면 다른 자원보다 적지 않다. 우라늄 가격 또한 급증하며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공급 가격 또한 높아지는 중이다.
2.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대처하는 것이 예후가 좋고 반영구적이다.
3. 후쿠시마 원전과 같이 막을 수 없는 인명피해를 가져 올 수 있음
와 같은 내용으로 토론을 하였습니다.

임상병리학과 학회장님께서 임상병리학과 10주년에 대해서 발표하셨으며, 교수님들께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레젠테이션대회에서는 임상병리학과가 대상을 차지하였고, 간호학과는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찬성 팀이 대상을 차지하였습니다.

동아리 및 국제협력프로그램 소개하는 시간에는 도박문제예방 활동단, KOICA 국제개발협력 이해 증진 사업, DAIP 발표까지 이루어졌습니다.


보건가왕에서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불러주신 김규리 학생 수고 많으셨습니다.
학술제를 통해 보건의료관련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고, 보건의료계열이 함께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학생분들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