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벌경영학부 입니다.
2020년 11 월 3일 글로벌경영학부 소속 유학생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유학생 분들을 상대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에 대해 설문조사도 받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학생분들의 공통적인 학교생활의 어려움이,
" 수업에 있어 한국어가 능숙치 않아 어려움이있다 " " 과제같은 수업 외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필요하다 "
가 다수를 이루었습니다. 반면 학교생활에서 고마웠던 부분은, " 한국학생들이 도와줄 때 정말 많은 고마움을 느꼈다. "
" 한국학생들과의 교류가 있을때 즐거웠다 " 가 다수였습니다.
유학생분들이 우리 한국학생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고 유학생 분들에게 우리가 손을 건냈을때 얼마나 기뻐하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유학생이라고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말고 서로 도와주고 먼저 말을 걸어보는건 어떨까요 !!
PS... 생각보다 한국말 엄청 잘합니다.. 대화도 가능하고...유학생 분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 만족도가 너무 높은걸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