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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뉴스 : 284호, 285호 『미술관에 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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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부 2011-09-14 11:15

『미술관에 간 CEO』저자 김창대 대학원장
판매 수익금 1000만원 학생들 장학금으로 기탁

 

『미술관에 간 CEO』의 저자인 김창대 대학원장(경영학부 교수)이 최근 책 판매 수익금 중 1000만원을 우리대학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창대 대학원장은 어려운 가정 사정 탓에 등록금을 마련하는데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제국 총장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원장은 “요즘 경영학 관련 책들이 잘 팔리지 않는 추세에서도 『미술관에 간 CEO』는 독자들이 제법 많이 찾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어 책을 쓴 보람이 있다”며 “이번 저서는 동서대 제자들을 위해 발간했다고 생각하고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출간한 『미술관에 간 CEO』는 기업과 대학 등에서 인기가 높아 현재까지 1만부이상 판매되었다.
또 삼성전자, 부산대최고경영자과정 등 곳곳에서 저자를 초청한 특강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기술부문 임원 30명 대상 특강

 

미술관에 간 CEO’저자인 김창대 대학원장이 5월 26일 경기도 기흥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삼성전자 기술부문 임원 및 마스터 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김 대학원장은‘예술에서 배우는 창조 인사이트’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기업의 임원들이 회사를 발전시키려면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통찰력을배양하고 ▲소비자의 숨겨진 욕망을 찾아야 하며 ▲창조를 위한 8가지 인사이트(일상성 타파 등)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영학부 교수인 김창대 원장은 2월 7일 ‘미술관에 간 CEO’를 출간한 이후 특강을 해 달라는 요청을 곳곳에서 받고 있다.
현재까지 삼성전자 등 13곳에서 특강을 했으며 6월에는 부산대 최고 경영자과정(삼성 계약학과), 부경대 최고경영자과정, 부산경남로터리클럽에 특강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