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학과

이에 광고홍보학과 재학생 50명이 참여하여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영상을 기획, 제작하였다. 요즘 젊은 세대의 고민과 그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영상으로, 가공되지 않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촬영에서 편집, 후반 작업까지 모두 스마트폰을 활용하였으며, 이렇게 완성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동서대학교_광고홍보학과_스마트폰’ 해시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은 영상으로 소통하는 MZ세대에게 필요한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미디어 플랫폼과 영상 콘텐츠 제작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점,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교육으로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미디어 시대 개인 경쟁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안수현 학생(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은 “강의를 듣고 피드백을 받으며 완성한 결과물은 확실히 다르다고 느꼈다.”며 “매일 들고 다니던 스마트폰으로도 이렇게 만족스러운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놀랍다.”고 말했다.

강사는 ‘진로 두꺼비’ SNS 콘텐츠 제작 메인 PD인 정승인 프로듀서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에너지와 호응에 감동했다. 앞으로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언제든, 어떤 주제든 영상으로 표현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특강 진행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