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CC 사무국은 9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치바대학교의 장익준 교수를 초청하여 ADCC 아시아 디자인 특강을 진행했다. 본 특강은 글로벌 전문가를 초청하여 정규 교과 과정에서 다루기 어려운 다양한 디자인 이슈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특강은 "디자인의 관점에서 보는 창의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 교수는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관점이 변화하고 발전해 온 과정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대 디자인과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디자인을 매개로 사람과 공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원리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였다.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통한 사용자 경험 개선, 사인 시스템 개선을 통한 사람과 공간의 연결성 강화, 지역사회의 문화와 특성을 전달하는 디자인 사례 등을 중심으로 현대 사회에서 디자인이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고찰했다.
또한 실무 디자인 과정에서 요구되는 단순한 표현 능력 이상의 마케팅적 관점과 사용자의 입장에서 접근하는 디자인 프로세스 등 보다 심층적인 내용도 다뤘다.
이번 특강에는 동서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과 치바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동서대학교 앵커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