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장주영 소장(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교수)은 2월 4일(토) 일본 큐슈대학에서 진행되는 제3회 Asian Design Symposium에 초청을 받아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과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DSU-SDGs 센터 등 현재 디자인 연구에 힘을 쏟고 있는 기관들의 교육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의 디자인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본 회의는 디자인을 향한 글로벌 교류와 앞으로의 교육 방향에 대해 아시아권에 있는 유명대학의 리더들이 모여 소통하는 자리로 아시아권에서 디자인 교육에 관해 새로운 학술 연구 영역을 창출하고 자리매김하기 위한 소통의 공간이다. 이에 동서대학교를 비롯하여 일본의 큐슈대학, 홍콩 폴리택대학, 중국 통지대학 및 북경이공대학 등 9개의 아시아권 디자인대학 대표들이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고 이를 통해 향후 디자인 교육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새로운 가치의 창조 및 디자인 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폐회 인사로 심포지엄을 마쳤다.

제3회 Asian Design Symposium 상세 보기

https://www.asiandesign.design.kyushu-u.ac.jp/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