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응용학과

김*우 선배와의 인터뷰

1. Q.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은?

A. 스마트공장 시스템개발을 주로하고 있는 (유)코아시스템에 다니고 있습니다.

2. Q. 동서대학교에서의 학창시절을 어떻게 지내셨는지?

A. 학부생 때는 수업이 없거나 방학 때에도 늘 연구실에서 지냈습니다. 저는 IoT관련 연구실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공부하거나 캡스톤디자인, 공모전 활동을 준비하기위해 주로 IoT 신기술에 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사실 1학년 때까지만 해도 공부에는 별 관심 없던 학생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절 저는 컴퓨터공학과지만 컴퓨터에 대해서 겉핥기식으로 배우다보니 흥미가 없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2학년부터 연구회 활동을 하면서 컴퓨터 관련 지식을 활용하여 제가 생각하였던 것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개발을 하다 막히는 것이 있으면 고민도 해보면서 흥미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성적도 올랐던 것 같습니다.

3. Q. 동서대학교의 장점을 꼽으신다면?

A. 제가 컴퓨터공학과라 다른 학과 실정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컴퓨터 공학과 교수님만큼은 학생이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어떤 방면에서든 지원해주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4. Q. 마지막으로 후배들한테 한 마디

A. 학점을 위한 강의를 수강하지 마시고 자기가 진짜 관심 있는 과목,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 수강하시길 바랍니다. 학점을 위해 강의를 수강하시면 학점은 잘 나와서 장학금도 받고 하실 수 있지만 정작 졸업을 하시고 현업으로 들어오게 되면 학점을 위해 강의를 들었던 사람과 학점은 낮지만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였던 사람과의 차이는 따라가기 벅찰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당장 면접만 봐도 면접관들은 본인과 대화 몇 마디만 해보면 그것들을 다 알 수 있을 겁니다. 학점을 위한 공부가 아닌 본인을 위한 공부를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