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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부산지역 최고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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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2010-12-24 11:40

경찰행정학과 다군 13대1, 전자공학과 나군 11.6대1, 방사선과 나군 11.33대1

우리대학이 부산지역 대학가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부산지역 4년제 대학 중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신명문 동서대의 역량을 확실히 보여준 것이다.

 

 

 

동서대 입시관리처는 12월 23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57명 모집(정원내)에 6,943명이 지원해 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경쟁률은 국립대학, 사립대학을 모두 포함해 비교해도 가장 높은 것이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부산대는 3.38대1, 부경대는 4.93대1, 동아대는 3.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부별 우리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은 ▲경찰행정학과 다군 13대1 ▲전자공학과 나군 11.6대1 ▲방사선학과 나군 11.33대1 ▲시스템경영공학과 나군 11.33 ▲디자인학부(실기) 가군 10.82대1 ▲건축토목공학부 나군 10.67대1 ▲컴퓨터정보공학부 나군 10.1대1 ▲에너지/생명공학부 나군 9.63대1 ▲레포츠과학부 다군 8.57대1 ▲경호전공 가군 7.33대1 ▲일본어학과 나군 7.29대1 ▲치위생학과 다군 6.25대1 ▲사회복지학부 가군 5.31대1 등 전 학부가 골고루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앞서 9월 14일 마감한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서도 1761명 모집(정원내)에 1만1839명이 지원해 6.7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서대의 올해 입시 성과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와 첨단 교육인프라, 유망한 학과의 신설 및 증설(작업치료학과, 경찰행정학과 등)에다 모든 교직원들이 합심해 발로 뛰는 입시 홍보를 펼쳤기 때문이라고 일선 고교와 입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동서대는 지난 10년간 2100억원을 투입해 민석도서관, 뉴밀레니엄관, 글로벌 빌리지, 종합운동장 등 11개의 대형 학교건물을 완공하는 등 최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아왔다. 해운대 센텀시티 R&D 타운은 현재 신축 공사 중이다.

 

 

 

또 해외캠퍼스 조성, 미국·중국 SAP(Study Abroad Program), 동서글로벌 프로그램, ISP(International Studies Program)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과 특성화 교육, 높은 취업률도 수험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강진 입시관리처장은 “고교생 초청 입시설명회, 수시면접, 대학견학 등으로 올해 동서대를 방문한 고교 수험생이 4만 여명에 이른다. 이들이 동서대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한 것이다. 민석도서관, 스튜던트 플라자, 글로벌 빌리지 등 대학의 주요 인프라를 눈으로 보고 대학의 장기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자신들의 미래를 동서대에 맡겨도 되겠다는 확신을 한 결과 이 같은 입시경쟁률이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