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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학과 2013-05-03 00:00

 

* 행사명 : 어버이날 학부모 초청 대학설명회

* 일시 : 2013년 5월 1일(수) 16시

* 장소 : 보건의료관Ι 및 소향아트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어버이날 맞아 학부모 550여명 대학으로 초청

대학발전 계획 소상히 설명하고 감사의 마음 전달
5월 1일 학부모 550명을 캠퍼스로 모셨다.

어버이날의 앞두고 소중한 자녀를 동서대학교에 보낸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을 반듯하게 키워 사회로 내보내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한 자리였다.
우리대학은 이날 ‘어버이날 학부모 초청 대학설명회’를 열었다.

먼저 학부별로 간담회를 가지고 자녀와 대학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교환했다.

이어 민석도서관, 3D체험관 등 캠퍼스 구석구석을 둘러본 학부모들은 한결같이 “교정이 너무 아름답고 휴지 하나 찾기 어려울 정도로 깨끗하게 관리돼 있어 놀랍다. 시설도 정말 첨단이다. 동서대가 이렇게 빨리 발전한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오늘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직원식당, 인문사회관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학부모들은 동서대 홍보비디오 시청, 뮤지컬 공연 관람을 했다. 임권택영화예술대 학생들이 ‘부모님은혜’를 합창할 때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장제국 총장은 인사말에서 “동서대는 타 대학에서는 볼 수 없는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도입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젊고 헌신적인 교수들이 제자들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졸업할 무렵에는 BDAD를 성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해인 학생 <엄마가 있는 부엌> 등 2편의 시 출품해 최우수상
◆이날 대학설명회에서는 어버이날 기념 시·수필 공모전 시상식도 있었다.
디지털콘텐츠학부 3학년 임해인 학생이 <훔쳐보기> <엄마가 있는 부엌> 등 2편의 시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영상매스컴학부 박상호 학생의 시 <가난한 아버지는 말했다, 우린 부자라고>, 영상매스컴학부 김현미 학생의 수필 <쉽기도 어렵기도 한 그 이름, 엄마>가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동남아여행권 2매, 우수상에는 제주도 여행권 2매, 장려상에는 뷔페 식사권이 시상품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