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부

‘제1회 2008 청년 사회적 기업 창업대회’서 대회장 상 받아

경영정보학 전공 3,4학년인 이종진, 황승민, 최진영, 이진희, 김이환씨 등 5명이 노동부 주최 ‘제1회 2008 청년 사회적 기업 창업대회’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들 학생은 ‘Running Mate’ 라는 시각장애인 보조기구 사업 아이템을 들고 사회적 기업 창업대회에 출전해 23개 팀 중 3위에 해당하는 대회장상을 받았다.

""Running Mate""는 시각장애인이 가려고 하는 목적지를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안전하게 갈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각장애인용 음성 내비게이션이다.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은 ERP전문 인력 양성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공모전을 준비해왔으며, 준비 과정에 이용탁 교수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정부는 취약 계층에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까지 1000여 개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 아래 다양한 종류의 사회적 기업의 창업을 유도하고 있다.

일반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데 비해 사회적 기업은 약자에게 일자리나 사회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