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소식주요활동

주요활동


동서대학교 동서인의 밤

조회 2,743

경영학부 2015-11-30 13:53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여 활약을 하고 있는 동서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3회 동서인의 밤 페스티벌이 11월 27일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환 총동문회장(톱텍 대표이사)을 비롯한 졸업생 400여명이 참석하며  동서인의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 동서대에서는 장제국 총장과 보직교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도, 건배제의, 발전기금 기탁식, 축사, 격려사, 식사, 페스티벌,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이재환 동문회장은 총동문회에서 모금한 발전기금 2천 만원을 장제국 총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동문들도 동서대발전기금ARS(060-700-1201)를 통해 한 통에 5000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나는 동서인이다’순 이었다. 우리대학 경호전공 학생들의 시범과 뮤지컬과 학생들의 공연, 양궁부 학생들의 시범, 방송영상전공 이민우 학생의 요요시범 등 우리 재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선배들에게 뽐냈다.

 

또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은 우정의 악수와 함께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재환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벌써 3회째 동서인의 밤이다. 해가 갈수록 우리 동문회의 결집력이 끈끈해지고 있다. 동서대의 발전하는 모습이 정말 놀랍다. 동서인임이 너무 자랑스럽다. 오늘 이 자리가 동문 선후배간에 소통하고 연결되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제국 총장은 축사에서 “역사는 짧지만 동서대는 착실히 성장해 왔다. 입시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대학이 되었다.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를 이끌어내어 주는 대학이 되겠다. 동문 여러분이 모교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학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