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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대학생 IP 창업 챌린지 캠프 - 최우수상,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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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부 2015-09-03 17:29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제1회 대학생 IP(지식재산) 창업챌린지 캠프’을 20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 이스트힐 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들의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 가치로 두고 새로운 부가가치·일자리·성장 동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학생 IP창업챌린지 캠프’는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와 부산권 LINC사업(산학협력선도대학) 협의회 및 부산지역 7개 대학이 공동주관한다.

이 캠프는 부산시내 7개 대학 추천대학생 60여명이 혼성팀으로 15개 팀을 구성해 2박 3일간의 캠프를 통한 IP창출과 IP를 기반으로 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팀워크를 통한 IP를 기반으로 한 아이디어 발표와 시상 및 권리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아이디어 발굴 분야는 팀별로 부산시 5대 전략 산업인(해양·융합부품소재·창조문화·바이오헬스·지식인프라)중 1개 사업을 선정한 후 2박 3일간 IP창업 교육·멘토링·토크 콘서트 등을 거쳐 캠프 마지막 날 팀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발표한다.

IP분야의 기술성·독창성·적합성 등을 전문가들이 최종 심사해 5개 팀을 선발·시상하고 주요 수상작에 대해서는 분야별 변리사 컨설팅을 거쳐 특허출원 등 지식재산 권리화 및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대학생 IP창업 챌린지 캠프’를 통해 부산지역 IP 청년창업 컨트롤 타워 및 IP 창출을 통한 대학생 창업 육성을 집중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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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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