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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이단 경계 목소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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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2009-02-02
교계, 대학가 이단 경계 목소리 높다
[뉴스파워]
[2009.01.29]
2월 대학 신입생 입학을 앞두고 이단 경계에 대한 교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수종교문제연구소 소장 신외식 목사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3월 개강을 앞두고 현재 대학가에는 이단들이 예비 대학생들을 상대로 빈 강의실에서 성경공부를 통해 접근한다.”며 “전남 동부지역에서 이 같은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신 목사는 기독교 단체나 기독동아리를 빙자한 설문조사에 응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신 목사는 특히 “수능 이후에도 학생들이 긴장을 풀지 말고 공인된 교회와 건전한 선교단체에서 대학생활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단 사이비 집단이 집중 공략하고 있는 2월을 이단 사이비 비상 경계령을 가지고 교회가 적극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수능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가 대학 입학 전까지 책임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그동안 9월 첫 주일만 지키던 이단 경계 주일을 2월 첫째 주일에도 정하고 전국 교회에 이단과 관련한 설교나 세미나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단대책위원장 박호근 목사는 29일 뉴스파워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모 방송국 토론회를 통해 학원가나 캠퍼스 대학생들을 상대로 이단들이 설문조사나 동아리 모임 등을 통해 기승을 부린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거기에 대응해 캠퍼스와 교회에서 경계심을 가졌으면 하는 취지로 지난 교단 총회때 헌의해 이단 경계 주일을 지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그동안 한기총과 함께 9월달을 이단 경계 주일로 지켜왔고 금년부터 2월 첫째 주일을 이단 경계 주일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대위는 홈페이지(www.2dan.kr)를 통해 이단에 대한 정보와 설교문, 세미나 자료 등을 공개해 목회자들의 설교를 돕고 있다. 또 이단 관련 세미나 강사를 요청하는 교회에 주선해 줄 계획이다.
다음은 예장합동 이대위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단 관련 설교문 전문
<이단경계주간설교> 이단의 미혹을 삼가라.(행20:28-30)
* 명제 : 복음 사역자는 이단의 미혹에서 성도들을 지켜야 한다.
* 목적 : 이단의 정체와 미혹을 알게 함
* 서론 : 하나님의 교회에 이단들이 나타나 성도를 미혹할 것을 바울은 예견하였다. 예수님께서도 이단들이 나타날 것을 예언 하셨다.(마24:3-5) 이단들의 미혹의 방법은 무엇인가?
Ⅰ. 자기를 쫓게 한다.(교주 신격화, 30절)
A. 이단들은 자신들을 따르게 한다.
1.온갖 교리를 다 만들어 교주의 신격화를 할 것이다.
2.자신을 따라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B. 이단의 특징은 교주를 신격화하는데 있다.
1.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을 미혹하여 교주를 믿게 하는 것이다.
2. 자신을 예수, 구원자로 가르치는 것은 누구나 이단이다.
C. 교주를 신격화하는 것을 보면 이단인 줄 알아야 한다.
1. 이단들의 모든 교리는 교주의 신격화에 있다.
2. 다른 예수를 따르게 하는 이단을 주의해야 한다.(고후11:4)
Ⅱ. 어그러진 말을 한다.(이단 교리 교육)
A. 이단들은 성경을 왜곡시킨다.
1.교주를 신격화하기 위해 성경을 왜곡시키는 것이다.
2.성경을 억지로 해석하여 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B. 특히 상징적 해석(비유풀이)을 많이 할 것이다.
1.어그러진(헬, 디아스트렙호)은 ‘상징적으로 풀다’의 뜻이 있다.
2.비유가 아닌 것도 비유로 풀어 성경을 왜곡시키는 것이다.
C. 성경을 이상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을 주의해야 한다.
1.이단들의 특징은 비유풀이로 미혹하는 것이다.
2.모든 성경이 비유로 되어 있다는 주장이 이단의 주장이다.
Ⅲ. 양떼를 아끼지 않는다.(부도덕함)
A.이단들은 양떼를 아끼지 않는다.
1.자신들의 악한 목적을 위하여 양떼를 미혹하는 것이다.
2.교주가 신격화 될 때 도덕성이 무너지고 양심은 마비된다.
B. 이단의 부도덕은 두 가지로 나타난다.(벧후2:1-3).
1.교주의 쾌락을 위한 성적 타락이다.
2.탐심에 의한 재물을 탈취하는 것이다.
C.오늘날의 이단들의 모습은 성경에 예언된 것이다.
1.분별의 눈을 가지고 믿음에 서서 이단들의 간계를 알아야한다.
2.이들은 양의 가죽을 쓴 이리로 비유되었다.
* 결론 : 바울이 교회를 떠나면서 이단의 미혹을 염려했던 것처럼, 그리고 주님께서 세상을 떠나시면서 이단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경계하신 것처럼 오늘날도 우리의 주위에 많은 이단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말씀에 경고한 대로 이단의 미혹을 주의하는 성도가 되자.
[뉴스파워]
[2009.01.29]
2월 대학 신입생 입학을 앞두고 이단 경계에 대한 교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수종교문제연구소 소장 신외식 목사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3월 개강을 앞두고 현재 대학가에는 이단들이 예비 대학생들을 상대로 빈 강의실에서 성경공부를 통해 접근한다.”며 “전남 동부지역에서 이 같은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신 목사는 기독교 단체나 기독동아리를 빙자한 설문조사에 응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신 목사는 특히 “수능 이후에도 학생들이 긴장을 풀지 말고 공인된 교회와 건전한 선교단체에서 대학생활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단 사이비 집단이 집중 공략하고 있는 2월을 이단 사이비 비상 경계령을 가지고 교회가 적극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수능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가 대학 입학 전까지 책임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그동안 9월 첫 주일만 지키던 이단 경계 주일을 2월 첫째 주일에도 정하고 전국 교회에 이단과 관련한 설교나 세미나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단대책위원장 박호근 목사는 29일 뉴스파워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모 방송국 토론회를 통해 학원가나 캠퍼스 대학생들을 상대로 이단들이 설문조사나 동아리 모임 등을 통해 기승을 부린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거기에 대응해 캠퍼스와 교회에서 경계심을 가졌으면 하는 취지로 지난 교단 총회때 헌의해 이단 경계 주일을 지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그동안 한기총과 함께 9월달을 이단 경계 주일로 지켜왔고 금년부터 2월 첫째 주일을 이단 경계 주일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대위는 홈페이지(www.2dan.kr)를 통해 이단에 대한 정보와 설교문, 세미나 자료 등을 공개해 목회자들의 설교를 돕고 있다. 또 이단 관련 세미나 강사를 요청하는 교회에 주선해 줄 계획이다.
다음은 예장합동 이대위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단 관련 설교문 전문
<이단경계주간설교> 이단의 미혹을 삼가라.(행20:28-30)
* 명제 : 복음 사역자는 이단의 미혹에서 성도들을 지켜야 한다.
* 목적 : 이단의 정체와 미혹을 알게 함
* 서론 : 하나님의 교회에 이단들이 나타나 성도를 미혹할 것을 바울은 예견하였다. 예수님께서도 이단들이 나타날 것을 예언 하셨다.(마24:3-5) 이단들의 미혹의 방법은 무엇인가?
Ⅰ. 자기를 쫓게 한다.(교주 신격화, 30절)
A. 이단들은 자신들을 따르게 한다.
1.온갖 교리를 다 만들어 교주의 신격화를 할 것이다.
2.자신을 따라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B. 이단의 특징은 교주를 신격화하는데 있다.
1.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을 미혹하여 교주를 믿게 하는 것이다.
2. 자신을 예수, 구원자로 가르치는 것은 누구나 이단이다.
C. 교주를 신격화하는 것을 보면 이단인 줄 알아야 한다.
1. 이단들의 모든 교리는 교주의 신격화에 있다.
2. 다른 예수를 따르게 하는 이단을 주의해야 한다.(고후11:4)
Ⅱ. 어그러진 말을 한다.(이단 교리 교육)
A. 이단들은 성경을 왜곡시킨다.
1.교주를 신격화하기 위해 성경을 왜곡시키는 것이다.
2.성경을 억지로 해석하여 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B. 특히 상징적 해석(비유풀이)을 많이 할 것이다.
1.어그러진(헬, 디아스트렙호)은 ‘상징적으로 풀다’의 뜻이 있다.
2.비유가 아닌 것도 비유로 풀어 성경을 왜곡시키는 것이다.
C. 성경을 이상하게 해석하는 사람들을 주의해야 한다.
1.이단들의 특징은 비유풀이로 미혹하는 것이다.
2.모든 성경이 비유로 되어 있다는 주장이 이단의 주장이다.
Ⅲ. 양떼를 아끼지 않는다.(부도덕함)
A.이단들은 양떼를 아끼지 않는다.
1.자신들의 악한 목적을 위하여 양떼를 미혹하는 것이다.
2.교주가 신격화 될 때 도덕성이 무너지고 양심은 마비된다.
B. 이단의 부도덕은 두 가지로 나타난다.(벧후2:1-3).
1.교주의 쾌락을 위한 성적 타락이다.
2.탐심에 의한 재물을 탈취하는 것이다.
C.오늘날의 이단들의 모습은 성경에 예언된 것이다.
1.분별의 눈을 가지고 믿음에 서서 이단들의 간계를 알아야한다.
2.이들은 양의 가죽을 쓴 이리로 비유되었다.
* 결론 : 바울이 교회를 떠나면서 이단의 미혹을 염려했던 것처럼, 그리고 주님께서 세상을 떠나시면서 이단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경계하신 것처럼 오늘날도 우리의 주위에 많은 이단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말씀에 경고한 대로 이단의 미혹을 주의하는 성도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