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학과

                                  노력과 열정으로 미래를 주도하라.

                                                                                             (2002학번 최용*)

  후배님들 반갑습니다.

 저는 2002학번 졸업생으로 2010년부터 아모레 퍼시픽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 이마트 아리따움 매장의 고객관리, 유통,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 제가 꿈꾸던 아모레 퍼시픽와 GS리테일러 두 곳을 합격했지만 아모레 퍼시픽을 저의 미래와 같이 하는 파트너로 졀정하였습니다.

  오늘 후배님들께 강조하고 싶은 점은 무엇보다 ‘실력’입니다.저에게는 학교에서 보내 주시는 산동대학과 중국 SAP 유학경험은 중국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로도 꾸준히 중국이 친구들과의 모임에도 참석하며 감을 일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영어는 필리핀 어학연수와 호주 워킨홀리데이에 참가하여 현지감각을 익혔습니다. 입사를 위한 시험영어를 위해서는 서울에서 토익 스터디 그룹과 영어 프리젠테이션 소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학교의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였습니다. 스터디를 통하여 각자의 장단점을 서로 보고 배우는 과정은 저에게 공부이상의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어 공부이외에도 자격증 취득에도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유경제스터디 모임을 통하여 경제와 시사도 열심히 공부하여 유통관리사 2급을 취득하였고, 한경테셋, 매경테셋에도 응시하여 어느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과 저의 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결국 제가 바라던 꿈의 직장 아모레 퍼시픽에 합격하였습니다.

  전 마지막으로 후배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사람에겐 누구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부족함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채워 넣겠다는 열정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다.’ - 반기문 총장

 우리 후배님들도 열정을 가지시고 실력을 갖추시면 소망하는 회사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