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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2019-03-07 14:12
1월 7일. 미국 5일차 로스앤젤레스 -> 라스베이거스
우리는 먼저 스타트업기업인 LACI 를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다!
방문 예정 시간보다 좀 빨리 도착하여 근처를 산책하며 아트 디스트리트를 둘러보았다.
이름 그대로, 예술의 거리!
이렇게 건물 외벽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다. 등에만 날개가 돋으란 법이 있나요?
우리는 해외캠프에 온 창의적인 학생으로 ㅋㅋ 우리 행님 한컷
아트 디스티리트 거리에 있는 첫번째 목적지 LACI 혁신 센터에 왔습니다!
이 곳은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등 창업 자금을 필요로 하는 사람 혹은 단체의 아이디어를 신청서로 받아
선발 후 재정지원을 해주는 센터랍니다.
자연스럽게 자리를 찾는 우리 동서대 컴공인들. 저희들에게 이런 장소 아주 자연스럽죠?ㅋㅋ
왼쪽에 계신 분이 저희의 견학을 도와주실 분이십니다! 중국인이고.. 저희가 방문했던
UCLA 대학원 졸업을 앞둔 분이셨어요
스타트업 기업들이 사무실 또한 저렴간 가격에 대여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분들은 실제 회사 직원들로
재무팀, 서비스팀, 기술팀 등으로 나뉘어져 확실한 서포터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여러 검토 끝에 아이디어가 선정되어 들어온 곳인만큼 시제품이 나와야겠죠?
연구실에서 여러번의 실험을 거친 뒤에 제품이 완성된 모습을 본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랩 3D 프린팅이라는 연구실로
한눈에 봐도 3D 프린터로 작업을 위한 공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해당 연구실에서 3D프린터로 만든 것으로 연구실 바로 옆에 걸려있네요
저도 3D프린터를 사용해봣지만 이렇게 세밀하게 작업본이 나올 수 있다니
새로웠습니다!
이 사진은 LA지역에서 추구하는 패러다임으로 환경, 공정, 경제가 어우러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패러다임에 맞는 제품과 기업이 이 센터에서 모든 것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LACI와 로스엔젤레스를 뒤로 하고...
이동하는 길에 드디어 인앤아웃버거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적당한 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리나라 버거와 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LA 안녕~~ 라스베이거스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