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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이동욱님께서 2016-10-14 21:38 작성한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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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9학번 컴퓨터공학과입니다. 3학년에 동서대로 편입하여 1학기는 전자과에 다니고 2학기에 컴퓨터공학과로 전과하였습니다. 3학년2학기를 마치고 반학기 휴학을하고 4학년2학기를 먼저 하였습니다. 그리고 4학년 1학기가 되어서 저는 취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 해에 1학기에 있던 전공필수과목이 2학기로 넘어가서 저는 어쩔수 없이 2학기에 3학점을 더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교수님은 취업을 해도 학교에 나오지 않으면 넌 졸업을 할 수없다는 애기를 하시고 계속 결석체크를 하셨습니다. 4학년 1학기때 제가 취업했을때 흔쾌히 출석을 해주신 교수님은 뭐고 학교에 안오면 취업이든 뭐든 졸업못한다 하시는 교수님은 무엇인지.. 너무 난감합니다. 정식대로 1학기에 운영체제라는 과목이 바뀌지만 않았다면.. 그리고 학칙 김영란법 따지면서 취업도 안되는 시기에 학생에게 취업해도 난감하게 이렇게 하면 저는 어떻게 해야되는 것입니까? 그 교수님과 통화를 여러번 하였지만 바쁘다 다음주에 애기하자 학칙때문에 안된다 지금 학칙을 정하고 있으니깐 기다려보라 이런말만 하시고 학생에게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취업을 했지만 너무 화가납니다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부조교입니다 ^^
상황이 안타깝게 되었으나 수업 출결부분은 각 교수님 권한이기에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없는 점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외에 학생 졸업과 관련된 부분은 전공 사무실에 문의하시면 저희가 최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ps. 그외에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