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안녕하십니까?저는1학기 소프트웨어 입문 설계 과목의 수석장학을 받게 된 오지혜라고 합니다.저는 정시로 동서대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에 이 분야와 전공에 관심도 없었고 흥미도 없는 상태에서 성적에만 맞춰 오게 되어 걱정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무지한 상태에서 수업을 듣다보니 어려움도 많았고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혼란스러웠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기 위해 연구회에 들어갔고 그 뒤부터 수업이 점점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흥미가 생기기 시작하니 수업에 대한 집중도도 높아지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수업이 끝난 후 학교에 남아 수업내용을 반복해보면서 시험에 대한 준비를 하였습니다.이렇게 시험공부를 하였지만 솔직히 저의 시험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였고 성적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이 들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수석이 될 수 있었던 대에는 시험 점수뿐만 아니라 평소의 성실성에서 많은 점수가 반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높은 출석률과 학부 내에서 열리는 대회들에 대한 참여를 통해 교수님께서 저에게 수석이라는 아주 어렵고 힘든 자리를 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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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높은 시험 점수도 중요하지만 평소 성실하지 않고 이 분야에 대한 열의를 가지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계기를 통해 또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지한 저에게 많은 지식과 경험,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우리 연구회UNSL의 박찬홍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조금만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앞으로 헤이해지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