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학부

제2회 국제유비쿼터스패션디자인컨테스트 최우수상

Technologic Body -이보형

과학기술을 몸에 입히다.기존 셔츠에서 활동성을 위한 여유분량 때문에 부족한 멋과 그럼에도 부족한 활동성을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활용하여 편의성과 멋을 더하였다.항상 뻣뻣하게 서있지 않는 몸을 감안해 관절,그리고 큰 근육과 작은 근육사이 등 인체의 특징에 입각하여 디자인 하였다.디자인에 사용된 소재는 인체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탄성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의 몸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 할 수도 있다.착용시 큰 동작 작은 동작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세교정의 효과도 포함한다.앞판 가슴부분과 등,척추부분에 크기가 다른 포켓도 디자인 포인트이다.등판 포켓은 양쪽 날개뼈 사이에 딱 들어맞아 움직임에 불편함을 전혀 주지 않으며,간단한 필기 노트나 현대인의 필수품인 휴대기기(점점 커지고 있는 휴대폰,아이패드,넷북 등)을 멋스럽게 휴대할 수도 있다.넥카라는 차이나형식으로 펼 수도 있고 접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