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EV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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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 2021-02-05 10:57

WHATEVER-LAND!

○ 작품 설명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에버랜드’의 홍보 캠페인을 광고 프로세스 강의를 통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광고 프로세스의 본질적인 뜻인 광고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여 소비자들이 놀이공원에 가는 본질적인 이유를 찾아 ‘힐링’이라는 콘셉트를 만들었고 힐링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 중 타깃으로 설정한 바쁘게 사는 2030세대에게 “하루쯤은 무책임해져도 괜찮다!”라는 의미의 Whatever와 Everland를 합쳐 Whatever-land!라는 주제로 인쇄광고와 스토리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인쇄광고에서는 2030세대들이 지루함을 느끼는 회사의 창문을 깨고 나오는 롤러코스터의 모습을 보여주며 파격적인 비주얼을 사용하여 이목을 끌고 정돈된 레이아웃을 통해 정보전달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토리보드는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 받는 2030세대를 대표할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였고 그들이 업무, 학업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해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놀이기구를 타는 행위로 해소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카피인 Whatever-land와 걸맞도록 처해있는 상황들을 박차고 나가는듯한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빠른 컷 전개로 연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