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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아시아학과 학생들, 일본 리쓰메이칸대학으로 유학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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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2022-05-09 00:00

캠퍼스아시아학과 학생들
2022-1학기 이동캠퍼스 시작!!!!
일본 리쓰메이칸대학으로 드디어 유학길에 올랐다.
캠퍼스아시아학과 15명 일본으로 출국
4월 20일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캠퍼스아시학과 15명 학생



2022년 1학기 캠퍼스아시아학과 2~3학년 일본팀 15명 학생들이
일본 리쓰메이칸대학 유학을 위해 4월 20일 간사이공항으로 출국을 했다.

이동캠퍼스는 캠퍼스아시아학과 2~3학년 학생들이
일본 리쓰메이칸대학, 중국 광동외어외무대학 캠퍼스를 2년간 순회하며
학점을 인정받는 캠퍼스아시아학과만의 한일중 교육부 공동주관의 교육프로그램이다.

격리호텔행 티켓(좌) / 일본 격리 호텔(우)



코로나19로 굳게 닫힌 해외 유학이 드디어 일본 리쓰메이칸대학을 시작으로 개시되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학생들은 곧바로 격리 생활에 들어가 8박 9일간의 격리를 무사히 마쳤고, 이를 끝으로 학생들은 본격적인 일본 유학 생활에 들어간다. 현재 캠퍼스아시아학과 학생들은 리쓰메이칸대학에서 중국, 일본 학생과 함께 현지 교수가 진행하는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교류프로그램 참여와 함께 현지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일본 현지에 간 학생들의 소감

-캠퍼스아시아학과 2학년 이세현


설레는 한 학기가 새로 시작했다. 코로나로 인해 현지 유학은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일본에 올 수 있게 되었다! 1학년 때 코로나로 현지 유학을 못 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그래도 온라인으로 일본과 중국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기대됐었다. 하지만 일본과 중국에서 선배들이 한국에 유학을 오게 되고,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나도 꼭 일본과 중국에 가서 직접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점점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모두의 희망과 선생님들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일본에 도착할 수 있게 되었다! 해외 입국 격리 때문에 아직 직접 대면 수업에 참여해본 적은 없으나, 벌써 현지에서 다 함께 길을 찾거나, 간판을 읽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또 밥을 사러 갈 때 편의점이나 마트의 직원분들과 대화하면서 1학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
1학년 때 책에서 본 문화나 예절 등을 여기에 와서 직접 겪어보니 책에서만 볼 땐 잘 느껴지지 않던 한국과의 문화 차이가 느껴졌다. 앞으로의 한 학기 동안 어떤 일들이 생길진 모르겠지만, 너무 오고 싶었던 일본에서 직접 공부할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렌다. 지난 학기 한국에 왔던 일본, 중국 선배들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큰 행운이라 생각하고 일본에서의 한 학기를 정말 알차게 보내고 싶다.

-캠퍼스아시아학과 3학년 배정한


저의 경우, 2019년 2학기 일본 리쓰메이칸대학으로 유학을 하여 수업을 들었었다. 2020년도 유학 갈 생각에 들떠있었지만, 갑자기 코로나로 인해 현지 유학이 중지되었다. 그래서 2년 뒤에는 코로나가 잠잠해질 거라 생각을 하고 군입대를 하였다.
하지만 전역을 하고 나서도 코로나가 잠잠해지지 않았고, 유학 가능성은 불확실하지만 복학을 했다. 4월 6일 일본의 학기는 시작되었고, 우리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었다. 오랜만에, 그리고 처음 뵙는 교수님들께 온라인으로 인사를 하게 되어서 아쉬운 마음이었다. 수업을 들으면서도 일본에 가서 직접 교수님들 앞에서 수업을 들으면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그렇게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기 시작한 지 며칠 뒤, 캠퍼스아시아학과의 일본입국이 결정되었다. 교수님들께 일본입국이 정해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때 교수님들께서도 좋아하셨다.
나 역시도 온라인으로만 뵙던 교수님들을 실제로 뵙고 수업을 듣는다는 생각, 일본인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 2년 만에 다시 가는 리쓰메이칸대학 캠퍼스 모든 것들이 나를 설레게 했다.
하지만 비행기 타기 전까지 계속 불안한 마음이었다. 코로나 상황은 나아질 생각은 하지 않고, 만약 내가 코로나에 걸렸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잠도 잘 오지 않았다. 다행히도, 함께 가는 친구들 모두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일본에 무사히 입국하게 되었다. 이로써 캠퍼스아시아학과의 현지 유학은 2년 만에 다시 시작되었다.
다시 얻게 된 유학을 허투루 보낼 생각은 없다. 쉽지 않게 주어진 기회인 만큼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 많은 걸 얻어 갈 것이다.

-캠퍼스아시아학과 3학년 안도희


중국과 일본에 관심이 있어서 문화와 언어를 배우고자 캠퍼스아시아학과에 입학했다. 처음에는 많은 고민이 있었다. 나보다 잘하는 친구들도 많고 시험 위주로만 공부해서 사람들을 만났을 때 대화를 할 수 있을까? 외국인을 보고 당황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많았다. 그러나 1학년 때 기숙사 생활을 캠퍼스아시아 외국 친구들과 함께했다. 처음에는 인사 한마디 꺼내는 것도 부끄럽고 어색했다. 그러나 기숙사 생활로 친구들과 같이 대화하고 교류하면서 외국 친구와 대화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한다.
학과 특성상 캠퍼스아시아학과를 다니면서 제일 기대했던 부분은 2학년과 3학년 때 가는 유학이었다. 많은 선배와 외국 친구들에게 듣는 외국 생활은 힘든 점도 많지만, 그것도 좋은 경험이었다는 생활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연기되자 많은 아쉬움이 생겼었다. 집에서 줌으로 듣는 수업은 대면 수업보다 흥미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올해도 혹시 유학을 가지 못할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일본에 유학하게 되었다.
유학을 위해 서류 준비와 물건 등을 정리하는 기간에 코로나에 걸리게 되면서 걱정이 커졌다. 일본을 가기 위해선 출국 72시간 전에 검사한 음성확인증 서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PCR 검사만 2번을 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음성확인증 서류를 받았다. 비행 하루 전날까지 출입국에 필요한 서류 준비에 급급해서 일본에 간다는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비행기를 타고서야 조금 실감을 할 수 있었다. 격리하는 기간에 주변을 구경하고 일본어로 주문하고 생활하는 문화들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모든 문화가 새롭고 많은 친구를 만날 생각에 기대가 크다. 처음이자 마지막 유학 생활인 만큼 빨리 얻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 천천히 많은 문화와 생활에 대해서 경험하는 생활을 하고 싶다.


※ 동서대-리쓰메이칸대-광동외어외무대로 하나의 컨소시엄을 이루어 운영 중인 한일중 CAMPUS Asia 사업은 현재 3번째 사업(Mode 3)을 12년째 국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동서대는 현재 4년간의 수업료 전액 또는 반액 지원은 물론, 현지 파견한 학생을 대상으로 전액 항공료 지원, 격리비 지원, 체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전 일본 이동캠퍼스에 참여한 본과 학생들]

리쓰메이칸 수업사진(2019)

리쓰메이칸 수업사진(2019)
일본 마츠리 참가사진(2019)
일본 캠퍼스 아시아 환영회(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