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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포트폴리오 멘토링 - 수준별 취업역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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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02-21 00:00

[수준별 취업역량 프로그램]
맞춤형 포트폴리오 멘토링

동서대 LINC+사업단에는 취업 준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포트폴리오 멘토링"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자신이 가고싶은 분야에서 실무자로 일하고 있는 졸업생 선배님들이

직접 포트폴리오에 대한 멘토링을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들은 2014년에 동서대를 졸업한 서00선배님에게 멘토링을 받았는데요.

​서00 선배님은 패션잡지의 편집디자이너로 일한 경력이 있고, 패션브랜드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중이라고 해요.

 

학생들과 서00선배님의 포트폴리오 멘토링은 1월 27일(토),

서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은 포트폴리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디자인학부 이0현 학생, 이0홍 학생, 한0은 학생의 소감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학생들의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디자이너 서00선배님은

- 같은 디자인을 활용한 것은 좋으나 금방 지루해질수 있으므로 2~3장 안에 보여주는게 좋다.

- lookbook이나 sns를 통해 많은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접한다.

-자소서와 포트폴리오 파일명을 작성할 때 놓치기 쉬운 부분들과 작성법, 메일을 보낼때의 주의점

- 편집, 인쇄 등 그래픽 분야 회사들에 대한 이야기와 현장 분위기, 업무 형태 등 실무에서 하는 일

- 첫 회사에 대한 결정이 힘든만큼 무엇보다도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분야를 명확히 찾을 것.

​- 편집디자인에서 쓰는 프로그램와 사용하는 서체의 활용법, 레이아웃에 대한 노하우

​등 포트폴리오의 내용과 노하우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셨습니다.

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의 멘토링이니 학생들에게 더 잘 와닿았을 것 같네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00학생은

"궁금했던 부분들과 현장에서 일하셨던 것을 토대로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막막했던 부분들을 물어볼 수 있었고, 포트폴리오 내용에 들어가면 좋을 것들과 넣지 말아야 하는 것들을 컨펌을 통해 수정할  수  있었다. 

​그리고 취업하기 전,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었고 선택의 갈림길에 있었다. 에이전시에 들어가는 것과 프리랜서의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작업을 계속 하라고 많이 격려해주셔서 감사했다. 이렇게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선배를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듣게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고, 학교를 다니는 4학년 1~2학기에  선배님들과 만나는 이러한 자리가 많이 있다면

진로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는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혼자서 만들기엔 막막하고 어려운 포트폴리오.

실무자의 멘토링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수정하고 포트폴리오에 대한 방향을 잘 잡는다면

취업 시에도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을 위해 기꺼이 멘토링을 진행해주신 선배멘토분들께 감사드리고

학생분들은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로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를 바랍니다.

동서대 LINC+사업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