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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산학협력 프로젝트] 모바일 게임 Fragmented Islands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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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08-06 00:00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젝트] 모바일 게임 Fragmented Islands 런칭
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입니다.

13F Games(동서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부 서진택 교수 창업기업)와
MRU(리투아니아 미콜라스 로메리스 대학) 재학생들,
그리고 알마리테라(리투아니아) 그룹이 함께 한
글로벌 산학협력 모바일 게임 개발 프로젝트
"Fragmented Islands"(조각난 섬) 구글플레이에 오픈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Fragmented Islands"(조각난 섬)
캐릭터를 이용해 박스를 밀거나 떨어뜨려서 길을 만들어 이동하는 퍼즐 장르의 게임인데요.


단순해보이지만 결코 쉽지않은 난이도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지루하지않고 재밌답니다!
게임에 사용된 캐릭터는 KAKEMAKE(카케마케)라는 캐릭터로
알마리테라 그룹에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데요.
리투아니아에서는 우리나라의 '뽀로로' 캐릭터처럼 인지도가 높은,
일명 국민캐릭터라고 해요~

알마리테라 그룹으로부터 카케마케 캐릭터 사용을 허가받은 후
게임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북미와 유럽으로 진출하면서 이름이 델리젤리로 바뀔 예정이라고 해요)
게임 개발에는 MRU 재학생들이 함께 했는데요.
개발기간 2년동안 총 5명의 학생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13F Games의 서진택 교수님은
"저를 포함한 일반 직원들이 참여하기는 했지만 메인 프로그래밍부터 게임 아트, 모델링, 레벨 디자인 등
대부분을 학생들이 주도하여 완성한 게임이라 큰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해주셨습니다.
모바일 게임 "Fragmented Islands"(조각난 섬) 많이 플레이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