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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정책 포럼" 열리다​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과 (사)한국클라우드협회, 부산정보사업진흥원, (재)부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4차 산업혁명 정책 포럼’이 6월 30일 동서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관계자,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경제, 지능정보, 교육, 클라우드 플랫폼 등 분야별 전문가의 관점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부산시 정책 및 산업 발전 방향을 전망하고

토론과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 구성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포럼은 이상희 KCA회장의 환영사와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의 기조연설, 패널들의 주제 발표 및 토론, 청중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님은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ICT융합을 통한 혁신으로 새 시대를 열고

부산의 산업 체질 변화와 혁신을 가속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정부는

△혁신적 4차 산업 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설치

△스타트업, 벤처 창업지원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확대 신설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 및 전기차 충전인프라 조기 구축 등

스마트 제조업 강국 육성 목표에 도달하고 세계의 산업 형태 변화에 발맞춰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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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서대 캠퍼스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정책포럼’도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