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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7-10-10 00:00
디자인대학 학생 80여명이 9월 22일(금)~23일(토) 1박 2일동안
우수디자인 회사 탐방과 디자인 전시회 관람을 위해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담당자님의 안내에 따라 사옥 내부를 구경하고
세미나실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디자인 기업 탐방 후에 이어진 일정은 각종 전시회 관람이었는데요.
예술의 전당에 위치한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카림 라시드展 - Design your Self' 전시회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 관람으로
첫 날 일정을 마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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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이어진 둘째날 일정에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17 서울 건축문화제' 관람 후
'월가어소시에이츠'라는 인테리어 및 건축 전문 디자인 회사를 탐방했는데요.
예술의 전당에 위치한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카림 라시드展 - Design your Self' 전시회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 관람으로
첫 날 일정을 마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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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이어진 둘째날 일정에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17 서울 건축문화제' 관람 후
'월가어소시에이츠'라는 인테리어 및 건축 전문 디자인 회사를 탐방했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을 다녀온 디자인학부 2학년 안00 학생에게 짧은 소감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평소에 멀어 다녀오기 힘든 전시회들을 짧은 시간안에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다녀오고 싶은 전시회가 많았음에도 시간적, 금전적 이유로 망설여졌었는데
이런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전시는 '2017 서울건축문화제 전시회'였는데
이번년도 서울 건축상을 받은 여러 건축물들을 보고 관찰하면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활동 중 가장 의미 있었던 활동은 디자인 회사들을 방문하여 회사의 분위기를 탐방한 것이었다.
우리보다 앞서 디자인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들에게 회사에 대한 설명도 듣고
우리가 어떤 것을 준비하고 해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학생이 남겨준 소감에서도 알수있듯
학생들은 금전적인 이유로 각종 전시회나 참여, 체험프로그램에
제한적이게 되는 것이 현실인데요.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이번과 같은 지원 프로그램이 고정적으로 생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동서대 LINC+사업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