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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7-08-14 00:00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디지털미디어 루트 4학년 김태영, 김수진, 이영아 학생이
'2017년 가족사랑 교통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화물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화물차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학생들이 제작한 '마지막 유언' UCC는 약 30초 분량의 공익 광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운전 중에 보내는 문자메세지의 위험성을 알리면서
화물차 운전자들의 건전한 운전습관을 장려하는 내용입니다.
학생들은 LINC+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을 신청한 후 지원을 받아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하여 공모전에 출품하였는데요.
이번 작업을 통해 TV광고의 기획과 촬영, 편집, 후반작업 등의 작업과정을 거치며
광고디자이너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을 학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