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및 체험담


2014-1학기 대정대학교 어학연수 5월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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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학과 2014-06-23 11:56

대정대 어학연수5월 보고서

 

 

 

5/1()~5/15() :김서원

 

 

 

꽤 길었던 골든위크 동안,숙제도 하고 밖에 구경도 하러 다니는 등 즐겁게4월 마지막 주와5월 첫째 주를 보냈습니다.둘째 주 월요일이었던55일 어린이날,오전530분경에5도의 큰 지진이 있었습니다.침대가 특히 많이 흔들렸지만 새벽이라 다들 자고 있었고 물건이 떨어지거나 하지도 않아서 다들 무사했습니다.

 

 

 

7일에는 오오노 교수님이 내 주셨던 개인 과제물을 제출하고 면담시간을 가졌습니다.한 사람당30분씩 정도 걸리기 때문에 보강시간에 차례차례 면담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9일부터 한 과에4명씩 분량을 나누어 선생님이 되어 설명하는 발표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5월 달이 생일인 학생이3명이 있어서10일에 숙소 관리인 분들과 학생들끼리 모두 모여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각자 음식을 만들거나 사와서 맛있게 먹고 한국 게임도 가르쳐 주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2일에는 각자 교수님이나 회사상사에게 부탁하거나 거절하는E-mail을 작성해서 프린트해 온 것을 가지고 서로 조언해주거나 고쳐주는 수업을 했고,조별로 조사해서7일에 제출했던 국가별 기업을 조사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4일에는 간사이 지방 사투리를 배웠는데 다들 너무 재밌어했습니다.몇 번 설명을 듣고는 다들 곧 잘 응용을 해서 오오노 교수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15일에는 문화 수업시간에 일본노래의 특징에 대해서 생각해 온 것을 말하고,자기 나라의 노래 한곡씩을 준비해 와서 들려주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중국노래도 듣고 독일 노래도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5/16()-5/31() :임효

 

 

 

516~520

이제 다들 잘 적응해 각자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수업도 많이 적응하여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래포트나 수업이 없는 날에는 다들 잘 놀러 나갑니다.문제라고하면 날씨가 많이 더워지기 시작했으며 교실에는 에어컨이 켜질 예정이 아직 없다는 것입니다.자전거 타는 그룹도 더위에 때문에 속도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521

524일 가마쿠라에 가기 전에 이혜하기 좋도록 오오노 교수님께서 보강 시간에 무사도에 관련된 사전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522~523

목요일은 야마우치교수님 수업 하나뿐이며 유학생이 다모이기 때문에 수업이 끝난 후 전달사항이 있으면 사쿠라이교수님이HR을 하러 오십니다.오늘 전달사항은 가마쿠라에 관한 전달사항으로 집합 장소 시간 준비물과 행선지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주셨습니다.그리고 어제 미시간에서 온 유학생들과 같이 간다고 합니다.

524

기숙사에서 사는 학생들은 모두 이케부쿠로에서 집합하여 미리 받은 전철 표를 이용하여 가마쿠라까지 이동 했습니다 다 같이 절과 신사 그리고 사람의 힘으로 직접 판 동굴 등을 보고5시에 해산 하였습니다

 

 

 

525~531

30일 날 오오노교수님 수업시간에 한자 시험이 있어 요즘 다들 한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오오노 교수님 시간에 예문들 만들어 가는데 처음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모두들 있었지만 요즘 들어 좋은 예문들을 만들어 오기 시작해서 교수님도 모두를 칭찬해 주셨습니다.

숙소 쪽에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처음에 배정할 때 여성 전원 방을 잘못 배정한 듯하여[서원,언정]방과[은지,영선]방은 이동 했으며[윤희,숙진]방은 곳 이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