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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학기 광고페인 연구회 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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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2014-11-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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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페인 연구회 MT후기>

20140697 광고PR전공

김병우

내 인생의 첫 MT는 성공적이었다!!!

이번 연구회 엠티는 다른 년도에 비해서 조금 늦은 편 이었다.

1학기에 가야 했을 엠티이지만, 가슴 아픈 사건 사고들이 겹치고 겹쳐서 안타깝게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을 만나고 놀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엠티는, 특히 연구회 엠티는 더욱 기대되는 행사였다. 안타깝게 2학기라 모두들 바빠서 아침 일찍 모여서 다함께 출발하진 못 했지만, 저녁 즈음에는 모두가 모여서 엠티를 즐길 수 있었다. 내가 처음 간 연구회 엠티는 나를 포함한 일학년들의 기대이상이었다. 먼저 엠티 장소로 출발한 동기들과 선배님들이 장봐온 물건·음식을 정리하고, 바로 저녁 준비를 했다. 저녁은 엠티라 하면 빠질 수 없는 약간의 술과 고기였다. 고기는 일학년 들은 가만히 앉아서 고기만 맛있게 먹는 거라면서 선배님들이 구워 주셨고, 저녁을 다 먹은 후에는 본격적으로 놀기에 앞서 놀면서 먹을 주전부리들을 만들었다. 선배님들과 함께 소시지도 굽고, 콘 샐러드도 만들고, 과자들도 접시에 담은 뒤에 모두 방안으로 들어가 빙그르 둘러앉았다. 선배님들이 준비해온 게임 판을 펼쳐놓고 일학년끼리만 앉는 게 아니라 선배님들과 섞어 앉아 약간은 어색한 감이 있었지만, 우리를 많이 생각하고 많이 준비 해 주신게 눈에 보여서 좋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엠티를 기획하신 연구회 회장님을 비롯해서 많이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 해주시고 같이 즐겨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둘러 앉아 놀다보니 교수님이 오셔서 함께 자리를 해주셨다. 많이 고리타분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교수님께서도 편하게 이름도 불러주시고 재미있게 해 주셔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연구회의 담당 교수님이자 지도 교수님이셔서 많은 조언을 해 주셨고 우리가 필요한 것도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좋은 결과를 얻은 좋은 자리였다. 그리고 광고 과답게 교수님의 건배사 제의에 재미있는 건배사도 하고, 고지식한 사람이었다면 눈살을 찌푸릴 만한 건배사일수도 있었지만 교수님은 익숙하다는 듯 건배를 하시고 재미있게 놀라고 치킨도 사주시고 가셨다. 교수님이 가시고는 조금 더 놀다가 선배님들과 함께 바닷가도 나가보고, 기타도 치면서 노래도 부르고 해변 가에서 폭죽 터지는 것도 구경하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엠티를 즐겼다. 사실 엠티라고 하면 술을 진탕 먹고 억지로 먹고 토하는 그런 것을 조금은 상상 하면서 걱정을 했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오히려 우리를 많이 걱정 해주는 분위기 여서 부담 없이 놀 수 있었고, 워낙 성격이 좋은 분들이라 게임을 할 때에도 눈치 보지 않고 할 수 있었다. 그렇게 몇 시간을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놀다가 모두가 피곤해서 잤고, 다음날 아침에 엠티가면 빠질 수 없는 자는 사람에게 장난치는 것을 내가 당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그렇게 모두가 재미있고 무사히 엠티를 끝냈고, 나의 첫 엠티도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그리고 엠티 중에 가장 좋았던 부분은 1학기 때에는 엠티를 못 가서 사실 같은 과 같은 연구회라도 어색한 동기친구들이 몇몇 있었는데 그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질 수 있었고, 다가가기 힘들었던 선배님들과도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엠티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 버스 안에서 계속 생각나는 그런 엠티였다.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엠티를 꼽으라고 한다면 당연히 연구회 엠티를 꼽을 것이고, 그때에는 함께하지 못 했던 선배님, 동기들과 함께 다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