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소식공지&뉴스

공지&뉴스


3D영화 <제7구단> 공동제작

조회 2,984

동서대학교 2010-09-08 13:30

첨부파일

3D영화 <제7구단> 공동제작

우리대학 이번 협정 통해 Pre-Production 허브로 부상 전망

우리대학이 컴퓨터 그래픽(CG) 산업의 선두주자인 인터파크, CJ파워캐스트와 제휴관계를 맺고 3D 영화 ‘제7구단’을 공동으로 제작한다.

박동순 동서대 총장과 이승훈 인터파크 대표, 이호승 CJ파워캐스트 대표는 6월 25일 교내 글로벌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학협정을 공식 체결했다.



이 협정에 따라 우리대학은 인터파크와 CJ파워캐스트가 글로벌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영화 ‘제7구단’ 제작에 필수적인 3D 캐릭터 개발 등 프리 프러덕션(Pre-Production) 과정을 맡기로 했다.


특히 인터파크, CJ파워캐스트와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대학은 3D 콘텐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인터파크와 CJ파워캐스트는 대학의 시설과 인적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제작비·제작시간 절약 효과를 거두게 된다.



우리대학은 그 동안 첨단아케이드게임지역혁신센터 운영을 통해 프리 프러덕션 장비와 인력을 확보해놓고 있으며 이선진 교수의 경우 영화 ‘아바타’의 프리 프러덕션 작업에 참여하는 등 풍부한 실전 경험을 했다.


박동순 총장은 이날 협정식에서 “디지털영상 시대에서는 프리 프러덕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3개 기관이 영화 ‘반지의 제왕’ 특수효과를 제작한 뉴질랜드 ‘웨터 디지털’과 같은 신화를 창조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종합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