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사회복지계열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공동체를 통하여 공동체를 세운다.
동서대학교 사회복지계열은 두 개 학과(사회복지학과와 청소년상담심리학과), 10명의 교수, 500여명의 학생들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학문공동체입니다.
2004년 첫 입학생을 받은 이래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소중하고 유일하다는 인간중심의 철학과 자유, 평등, 우애, 사회통합의 가치에 기반을 둔 사회복지교육으로 공동체적 사회를 세워나가는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새로운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괜찮은 일자리를 바라는 청년들의 미래는 불안하고, 노후대책이 마땅하지 않는 노인들은 절망하며, 경쟁에서 밀려나는 사람들이 재기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건축가가 버린 돌일지라도 주춧돌로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가르칠 것입니다.
인간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세워지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당신을 우리 공동체로 초대합니다. 사랑과 정의가 강같이 흐르는 세상을 함께 꿈꾸며 함께 걸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