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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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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09-29 12:56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선정으로

올해부터 3년 동안 매년 25억씩 총 75억원 지원받아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4년간 수행해온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초기창업패키지의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월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동서대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해마다 25억원씩 3년간 최대 75억원을 지원받아 지역 내 초기창업 기업 발굴 및 육성에 운영한다.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으로, 동서대학교의 우수한 산학협력 지원과 기업지원 인프라 연계활용을 통해 초기창업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산업 동반성장 및 고용 창출을 목표로 지역의 창업 요람으로 다시 한번 거듭날 것이다.

이를 위해, 동서대학교는 핵심전략인 “초기창업지원 플랫폼“과 “동서엔젤투자펀딩”을 기반으로 투자유치, 거점 창업문화 활성화, 실전형 창업교육 등의 특화프로그램 운영과 초기창업기업육성의 7대 전략 추진을 통해 초기창업기업의 우수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1차 19개 기업 선정

2차 5개 기업 선정 추진 중

최대 1억원의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비 지원

동서대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지역의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을 보유한 대학 및 기관을 통해 고급기술 및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의 시제품제작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에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서대학교는 올 상반기 1차 모집에서 190개 신청 기업 중 19개 기업을 선정해 10: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5개 기업을 선정하는 2차 모집에서 118개 신청을 받아 23.6:1의 경쟁률로 1,2차 모두 동남권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오는 10월 8일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2차 모집에 대한 발표평가를 시행 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대의 흐름에 맞춘 ‘언택트 화상회의 플랫폼’ 구축

동서대학교는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환경에 빠른 대응을 위해, Untact(Un-Contact) 시대에 맞춘 ‘언택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창업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동서대만의 핵심전략인 “초기창업지원 플랫폼” 과 “동서엔젤투자펀딩” 기반의 7대 세부 전략을 중심으로 All-Set 컨설팅, LEGO 창업기업 지원 플랫폼, 실전형 창업교육 등의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내 Dream. E. Vally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공간”, “LVT 기반 기술집약형 창업기지” 등으로 구축된 창업지원 중점기지를 통하여 언택트 원스톱 창업지원 서비스 수혜가 가능하다.

기업 현장을 가다

 

동서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1차 선정 기업19개 사를 방문하였다.

코로나-19 시대의 창업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19개사 방문을 통해 기업의 사업 현황 점검 및 애로사항의 해소방안을 제시하고, 창업지원단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한다.

창업지원단에서는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소비자 반응조사를 통한 시장성 검증과 맞춤형 컨설팅,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자금 조달 및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