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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허브-14학번 김*환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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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융합대학 2021-08-04 14:55

티허브-14학번 김*환 졸업생

  • 현재 재직중인 티허브는 IoT 기기를 개발하고 그에 따른 서비스를 개발하여 기업이나 기관에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제가 처음 입사하고 웹 개발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spring boot와 js를 통해 개발하는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 사람인과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여러 회사에 지원하였었는데 정작 지금 입사한 회사는 제가 사람인에 올려둔 이력서를 보고 회사 쪽에서 면접을 보자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 저는 학점이 그렇게 높지 못하고 학과 공부에 전념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학과에서 진행하거나 다른 대외 기관에서 진행하는 대회나 공모전들을 빠짐없이 나가서 경험하고 오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다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서 좋은 성과를 받고오는 과정이 큰 보람이었던 학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 제가 학교에서 배웠던 과목들중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개발하는 과목들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 과목들의 책들을 몇 가지 버렸는데 지금도 왜 버렸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여러 공모전, 대회를 나가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졸업 후에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전혀 모르고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즉흥적으로 해왔습니다. 여러 대외활동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에 필요한 기술을 공부하며 여러 기술을 경험해보고 제가 가장 즐거웠던, 마음에 들었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학과에서 배우는 것들이 필요 없어 보이지만 결국에는 나의 기반이 되는 지식이고 그걸 바탕으로 여러 가지 시도와 도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 수업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두 번째로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컴퓨터 언어를 선택해서 한 가지 이상의 언어는 마스터 한다고 생각하고 공부해두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머가 결국에 하는 일은 코드를 짜는 일이 대부분인데 겉핥기식으로 아는 언어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해당 언어를 정복한다고 생각하고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이 공부는 나중에 취업을 준비할 때, 진로를 선택하거나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