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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onster 웹 에이전시- 13학번 이*섭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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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융합대학 2021-08-05 09:22

Dmonster 웹 에이전시- 13학번 이*섭 졸업생

저희 회사는 에이전시 회사입니다. 다른 업체에서 요구하는 개발사항을 기획자와 미팅을 진행하고 1차 기획이 끝난 후 디자이너한테 전달되어 디자인 작업이 들어갑니다. 고객의 컨펌이 완료된 사항을 가지고 웹 or 앱 화면 작업이 시작됩니다. 제가하고있는 일은 풀 스택으로 근무하다가 개인 시간이 너무 없는거 같아 좀더 자신있는 FrontEnd 개발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하여 현재는 React-native cross-platform를 이용하여 Ios, android 동시 개발을 진행하고있습니다.

Dmonster라는 회사를 입사를 하게 된 이유는 학기 중 프레시앤택이라는 회사에서 8개월정도 근무한 후에 내 자신이 발전 가능성이 없을거 같아 이직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력서도 많이 넣고 면접도 많이 봤습니다. 한 번에 여러 곳에 붙었다가 결정을 못해 기회도 많이 놓쳤습니다. 그러다가 리드 코딩을 할 수 있는 말에 혹해서 Dmonster라는 회사를 선택했던거 같습니다. 면접 준비는 부산 내에서만 준비하여 거창하게 준비는 안하였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이 어떤걸 할 수 있고 이러한걸 만들어 본걸 어필만 잘 한다면 면접에 대한 고민은 크게 안하해도 될겁니다. 면접외에는 코딩테스트에 대한 준비는 해야됩니다. 요즘 IT회사들은 코딩테스는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공부는 해야합니다.

제 이미지랑 안 맞지만 미친놈이라는 별명을 가졌습니다. 교내에 올라오는 프로젝트 또는 공모전은 무조건 가리지 않고 참여하였습니다. 혼자 참여하는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여 항상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중 참여하기 싫어하는 애들도 있었지만 막상 같이 참여 하고나면 좋은 성적을 받고 마무리 지으면 만족스러워 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교내활동 교외 활동을 하다 보니 학교 내에서 해외 박람회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전부 참여 할수있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자신이 어떤걸해야될지 모를땐 가리지 않고 참여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정해두는게 가장 의미 있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학교에서 경험한 것 중 또는 배운 것 중, 입사 시 또는 회사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학교에서 배운 것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거는 여러 프로젝트를 참여하여 완성 할수 있고 자신이 만든 기술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설계 수업 및 개발 수업은 자신이 참여한거에 대해 설명을 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지만 교내에서는 발표능력과 자신이 한 프로젝트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현재 Dmonster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좋은점은 리드 코딩을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다른 기업을 갔을 때 과연 내가 언제 리드코딩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하고 개발하여 빌드하여 배포까지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의문인데 이러한 과정을 다 경험 해본게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토바이 중개 플랫폼 이란 프로젝트는 입사한지 하루 만에 첫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고 개발기간은 2~3달 걸렸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후에 실시간 채팅이란 프로젝트를 더 맡게 되어 회사에서 입지가 좋아 졌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더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기업에서 의뢰받은 프로젝트도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를 땐 교내에서 올라오는 공모전 및 프로젝트를 참여하여 여라 방면으로 경험을 쌓아 자신이 어떤 분야를 잘하는 파악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공부 중요합니다. 기초지식이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교내에서 공부하는 이론적인 지식들은 좀 더 열심히 듣는 걸 추천 드립니다. 뒤에 와서 공부하려니 너무 힘들기 때문에 경험자 조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