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아미연)는 11월 5일(금) 오전 10시 30분 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회의실에서 동래학춤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2차 정기 미팅을 가졌다.

본 미팅을 통해 아미연 장주영 소장은 동래학춤의 교육과정 자료를 통해 한국 예술과 디자인에 관한 새로운 교육 콘텐츠의 제작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동래학춤보존회 이성훈 회장과 부산민속예술관 관계자분들은 이러한 교육과정의 자료 제공을 통해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아카이빙 작업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미연은 동래학춤 전수지정학교 신청을 통해 고등교육에 적합한 커리큘럼 대안도 함께 연구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