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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학위수여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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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복지대학원 2016-02-15 00:00

동서대학교 제21회 학위수여식 거행


학사 2369명, 석사 113명, 박사 20명 배출


중국·일본·독일 등 외국 유학생 74명도 석·박사 학위 받아

장제국 총장 “창의적인 사고를 지닌 최고의 전문가 되라” 당부


졸업생들 “그동안 배운 지식·소양 바탕으로 멋진 사회인 되겠다” 다짐

4년 동안 형설(螢雪)의 공을 쌓은 동서인들이 각자 가슴에 품은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당당하게 사회로 나섰다.


그 동안 동서대 캠퍼스에서 각고의 노력으로 연마한 지식과 기술,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동서인들은 각계각층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2월 12일 동서대 소향아트홀에서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추만석 경남정보대 총장, 양상백 부산디지털대 총장, 학부모, 친지, 교직원들의 축하 속에 제21회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선 2개 대학, 12개 학부·2개 계열, 34개 전공·17개 학과에서 총 2369명의 학사를 배출했다.


또 일반대학원 43명, 경영대학원 22명, 선교복지대학원 21명, 디자인전문대학원 27명 등 113명이 영광의 석사학위모를 썼다. 일반대학원 12명, 디자인전문대학원 8명 등 박사 20명도 배출했다.

 


석사·박사학위를 받은 졸업생 중에는 중국 63명, 말레이시아 2명, 인도네시아 2명, 일본 1명, 미얀마 1명, 브라질 1명, 독일 3명, 브룬디 1명 등 외국 유학생도 74명에 이르렀다.

 


특히 중국어학과 제송옥씨는 75세의 나이에 최종 졸업학점 3.83점으로 영광스런 학사학위와 함께 총장특별상을 받았다.

 


장제국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오늘은 지난 4년간 여러분의 땀과 노고가 귀한 열매를 맺는 뜻 깊은 날”이라며 정든 교정을 떠나 사회로 긴 여정을 시작하는 졸업생들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첫째 “여러분 각자에게 주어진 소명을 찾아 열정을 다해 완수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완수하려면 반드시 열정이 필요하고 그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했다.
어떠한 고난에 부닥치더라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다윗의 평상심을 되새기며 견뎌내라고 당부했다.

둘째 “창의적인 사고를 지닌 최고의 전문가가 되라”고 했다.
“바야흐로 글로벌 사회는 산업화, 정보화를 넘어 제조와 정보통신이 융합되는 네트워크 혁명 시대로 들어섰다. 기계와 사람, 인터넷이 상호 연결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은 창의적 사고를 지닌 인재를 가장 선호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모교에서 갈고 닦은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잠재된 창의력을 일깨우고 혁신적인 열정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만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장제국 총장은 조언했다.

그러려면 졸업 후에도 공부하고 지금까지보다도 더욱 치열하게 공부해야만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며 자신의 소명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고 했다.

셋째 남을 위해 양보하고 봉사할 줄 아는 ‘참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사회적 약자를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문명인이요, 지성인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행동해달라고 말했다.

장제국 총장은 마지막으로 장도에 나서는 졸업생들에게 “어렵고 힘들 때 언제라도 마음의 고향 동서대학교를 생각하라”며 “여러분이 앞으로 가게 될 도전과 모험의 길에 하나님의 은총과 가호가 함께 하길 빈다”고 기원했다.

졸업생들도 멋진 사회인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취업한 김근해씨는 “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사회인이 된다는 것이 두렵기도 하면서 설레기도 한다. 동서대에서 배운 지식과 소양을 바탕으로 멋진 사회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보건의료계열 졸업생 신중현씨는 “4년의 대학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어 아쉬움과 감사함이 교차한다. 관심과 사랑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서대 졸업생 모두가 날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총학생회는 ‘긴장하라 사회야! 동서인이 나아가신다’는 플래카드 걸고 선배들의 앞길에 축복을 기원했다.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 학생들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4년간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내용의 졸업 축하공연을 선배들에게 바쳤다.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격려사

 


사랑하고 자랑스런 졸업생 여러분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축하합니다. 학부모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교수님도 제자들을 지도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4년간 동서대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그러려면 동서대 건학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진리·창조·봉사라는 교훈을 새기며 세상을 살아갈 때 행복의 길이 보장됩니다.


창의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세상을 이끌어가고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신뢰와 사랑은 참다운 삶을 위한 가장 큰 자본입니다.


졸업생 여러분 몸은 떠나도 모교는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안녕히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