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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활동 2014년 K-Hackathon 수상 인터뷰 - 4학년 백성*

조회 407

2014-11-21 00:00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보네트워크과 4학년 백성*입니다.  


현재 박수현 교수님 연구회, ITC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운 좋게도 제2회 K-Hackathon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받아 이렇게 학부생분들에게 인사드립니다.

 

 

 

 

2.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처음 해커톤 준비에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실제 생소한 기술들의 사용과 제한된 시간에 완성되어야하는 부담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팀원들의 “협업”과 “노력”으로 인해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3. 작품 소개 부탁드립니다.

 

1인가구의 증가와 동시에 이들을 위한 서비스가 관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저희 팀에서는 이러한 1인가구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힘이 되어주고싶어 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하여, 

 

1인가구 뿐만 아닌 색 다른 경험 등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타우린100g”을 설치한 사용자들 중 식사 초대장에 대한 내용을 작성 후, 

 

다른 사용자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또한 응원메시지를 통한 다른 누군가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4. 참여하게 된 계기는?

 

평소 모바일 개발에 관심이 많았으며, 

 

전국 대학생들의 참여로 인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고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5.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떠올리게 되었나요?

 

“미생” 과 “저녁 같이드실래요”라는 웹툰을 통하여 삭막한 현대 사회를 간접 체험하면서, 

 

현재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노동자분들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작은 응원과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조금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 앱플리케이션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6. 앞으로의 또 다른 목표는 무엇입니까?

 

현재 취업을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뿐만 아닌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기회가 생긴다면 다른 좋은 아이디어를 통하여 또 다시 도전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7. 끝으로, 학부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많은 학부생 여러분들이 개발에 앞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을 힘들어하시거나 

 

“과연 나의 아이디어가 좋은 아이디어인 것인가?” 혹은 “이것을 내가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의문심을 가져 

 

실제 개발을 진행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만약 이러한 의구심을 품고 계시다면, 일단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시작이 될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의 도전으로 인한 경험으로

 

다음 도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